연예인 논노11월호 히토미x조유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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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5,822회 작성일 19-09-20 11:35본문
매월 2명을 PICK UP & 아이즈원의 맨얼굴을 알아보는 기간한정 연재
EYES ON IZ*ONE
제7 회, 조유리 X 혼다 히토미
같은 01라인 & 10월 생일인 두 명이 등장!
율, "히토미가 맛있다고 하는 건,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맛"
히: "10월 생일은 떡볶이를 먹으며 함께 축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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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건 뭐든 서로 이야기를 나눠요
히: 유리랑은 [프로듀스48] 중에는 별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지만,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면서 점점 가까워져서 지금은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예요.
가끔 서로한테 장난도 치면서 놀곤 해요.
율: 응. 일부러 서로 거만한 척 하면서 놀거나...거의 일상다반사(웃음)
히쨩은 꼭 내 소꿉친구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히: 최근에 제가 유리한테 "같이 사진 찍자"라고 하는 횟수가 늘었는데,
"SNS용이야?"라고 유리가 태클을 걸었어요(웃음)
율: 장난이야 장난(웃음)! 나는 원래 셀카 잘 안 찍으니까 히쨩이 같이 찍자고 해서,
사진 찍을 기회가 늘어나서 사실은 고마워하고 있어♡
히: 친해지고 나서 알게 된 유리랑 공통점은 마실 것을 좋아한다는 것!
둘 다 요구르트 스무디를 엄청 좋아해요.
율: 음식 취향도 비슷해서 일본에서 먹어본 적이 없는 요리가 나오면 히쨩한테
"이거 맛있어?"라고 항상 물어보는데, 히쨩이 "맛있어"라고 한 건 진짜 제가 좋아하는 맛이에요.
히: 그랬구나, 몰랐어(웃음)
율: 계란 후라이가 올라가 있는 야끼소바는 히쨩이 추천해줘서 좋아하게 됬다구.
히: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서 생활하는 것도 우1리 공통점이잖아.
유리 부모님은 부산, 우리 부모님은 토치기에 계시니까.
율: 6월에 한국 콘서트에는 둘 다 오랜만에 가족이랑 만나서...
아 맞다. 그때 히쨩 어머니께서 우리 엄마한테 홋카이도 명물 과자를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하더라구.
히: 토치기에서 왔는데 왜 홋카이도 선물을(웃음). 유리는 가족들이랑 무슨 이야기 했어?
율: 콘서트 끝나고, 엄마가 "유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이런 멋진 딸이 있어서 엄마는 행복해"라고 했어.
히: 와! 감동적이다...!
율: 좀 부끄럽지만(웃음).
그리고 우리는 같은 2001년 10월 생!
히: 올해 10월은 같이 떡볶이 먹으면서 축하하고 싶어.
유리는 매운 거 잘 못 먹지만, 그 때까지 극복해주길 바라!
율: 어려울 것 같지만....노력해볼게(웃음)
엠넷 갤러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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