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금사태에 대한 의견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캡쳐본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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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2,295,203회 작성일 19-10-07 07:20본문
http://naver.me/56491O2d
ㄴ이해인 인터뷰를 담은 오늘자 동아일보 기사
이해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바에 따르면 며칠전에 논란됐던 아이돌학교 출연진이라는 한 인터뷰이와 이해인의 증언이 대부분 맞아 떨어진다.
캡쳐본은 이해인 인스타중 마지막 문단 글인데, 게시글에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이미 몇몇 연습생에게 계약제시가 갔다는 내용이 들어있고 캡처본은 그 후에 덧붙인 내용이다.
순위조작이야 여기 있는 게시판 이용자들중 팬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것보다 더 궁금해 하는 건 과연 연습생들이 합격 여부를 알았느냐 하는 사실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통보를 받았던 간접적으로 받았던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A는 이해인 이라는 것이 기정사실)
물론 본인들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것과 혐의를 갖게 된다는 것은 다르다. 데뷔조에 들었던 연습생들이 데뷔를 위한 로비와 뒷공작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들에게 비난을 돌려선 안되는 일이니까. 데뷔조 연습생들에게는 직접적인 과실이 없다생각한다. 그저 그들이 제작진이 만들어놓은 스케치에 적합한 구성이었을 뿐.
무작정 옹호하는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만 내 의견은 그렇다.
문제는 앞으로 그룹을 어떻게 할것이냐
비난의 화살이 프로그램 제작진이 뿐만이 아닌 멤버들에게 갈 확률이 높은데, 회사의 행태를 보면 그룹의 존속여부를 본인들의 실을 가리기 위한 방패막이로 쓰지 않을까... 한다. 가장 최선의 방법이야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그룹을 함께 놓아주는 것이겠지만 소속아티스트에게 몹쓸 언행이나 일삼는 (이해인 인스타 참조) 회사의 성향을 보면 그것이 쉬운 일일지..
바라건데 부디 이번만큼은 그룹의 장래를 위한 현명한 결정을 내려줬으면 좋겠다. 적어도 책임은 져야할 사람들이 지고 무고한 사람들은 더이상 피해를 안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멤버들은 받지 말아야할 비난은 받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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