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라비앙로즈에서 유리 파트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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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73회 작성일 19-10-06 15:47본문
*약간 뻘글이지만 라비앙로즈를 처음 들었을때부터 느껴지던 거
한번 써봅니다
잊지마 여기서 있는 로즈, 언제나 빛날 수 있게 ←이 부분은 노래에서 총 3번 나오는데 유리가 두번, 채원이 한번 담당합니다.
조유리
음원이나 뮤비에서 유리는 언체나로 발음합니다
김채원
반면 쌈무는 언제나로 발음합니다
여기서 의문은 앨범 녹음 과정에서 여러번 녹음을 했을텐데 유리파트는 발음이 이상한데도 불구하고 그걸 그대로 음원으로 믹스했다는겁니다. 특히나 이건 1,2절 후렴구 넘어가는 중요파트인데 말이죠
한편 라이브가 있는 무대에선 유리도 언제나로 제대로 발음해서 노래합니다
그럼 이건 가수의 말버릇이라든가 노래의 편의를 위해 임의로 바꿔부른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음원 녹음될 그때만 그랬다는 말이죠.
이게 한번 언체나로 들리니까 노래 들을때마다 언체나 부분만 되면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이 부분 부른 애 누구야 하면서 알아보기 시작한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결론은 유리&아이즈원 입덕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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