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눈팅만했지만 한 말씀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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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4,070회 작성일 19-11-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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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133426.jpg 눈팅만했지만 한 말씀 드려봅니다

 평소에도 펨코뿐만 아니라 많은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는 눈팅러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여러분들도 당연하시겠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이즈원 게시글과 댓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작디 작은 그사세 돌판이지만 아이돌을 무기 삼아 누군가에게 돌을 던지는 걸 즐기는 놈들이 많습니다.


 이름을 언급하진 않겠지만 디씨의 몇몇 갤러리도 지금 한창 그분들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즈원과 관련된 커뮤니티들이 11일을 기다리며 아무 반응없이 염불만 외우고 있으니 모든 곳을 염탐하며 

 

 그룹에 치명적인 프레임을 만들려고 아주 열심히죠.


 여러 프레임으로 조리돌림에 시동을 걸지만 그놈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레임은 하나입니다.


 '일단 해체하라'는 거죠.


 해체하면 업보든 뭐든 상관없다며 큰소리 치는 게시글에는

 

 대체 뭐가 저놈을 저렇게까지 만들었는지 광기에 소름까치 끼치더군요.


 조작에 관한 CJ와 엠넷 그리고 검경에 관해서는 확실한 이야기가 없으니 말을 줄이겠습니다.


 하지만 팬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아이즈원 탭에서 말할 수 있는 주제도 있죠.


 이것은 치명적인 낙인이며 이 낙인을 지우기 위해서라도 해체를 바라는 분도 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같은 나라에서 사셨던 분이 맞는가 싶습니다.


 그 낙인이 아이즈원이라는 이름표를 뗀다고 정말 사라지던가요?


 대한민국에서 그 많은 사건들이 남긴 꼬리표가 정말로 연예인들에게 사라졌던가요?


 싫어할 놈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번 일로 조리돌림을 가동할 겁니다.


 현실적으로 아이즈원을 걱정한다면 오히려 해체를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변덕스러운 여돌판에서 이 팬덤은 결국 그룹이 해체된다면 모래알처럼 사라질 신기루입니다.


 그래서 아이즈원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제로베이스, 아니 마이너스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할때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거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팬덤이라는 방패막과 실질적인 힘이 아직 존재할때 이 악재를 헤쳐나갈 방도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이즈원 팬분들이 모이는 아이즈원 탭에서


 힘들게 버티시는 분들에게 해체에 관해 말씀하시는 분들을 저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건설적인 토론과 이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시고 아이즈원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팬분들이 아닌 상황이 이토록 벼랑으로 몰고 있는거겠죠.


 제 글이 분란의 소지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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