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들교육은 어떻게 시키나요 - 최민준소장님 강의 - 태안교육지원청 학부모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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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서 댓글 0건 조회 3,283회 작성일 19-11-30 23:31본문
아들 둘맘인 나무는 오늘
아들교육 연수를 들으러 왔답니다~
아들연구소 소장 최민준소장님 초청강연이라 기대를 잔뜩하고 왔답니다^^
성일종 국회의원님이 오셔서
인사말을 해주셨네요^^
지적호기심을 일으켜라.
이스라엘 교육환경을 경험하고오셔서
why를 포인트로 아이들을 교육하라~! 는
좋은 말씀 해주셨어요^^
교육장님도 간단한 인사말 하시고^^
위트있고 인상이 좋으셨어요^^
드디어 최민준쌤~
잘생기셨네요. 첫줄에 앉은 보람이 ㅋㅋ
오늘의 강의는 아들키우면서 화를 덜 내는 방법으로 초점을 맞추고 강의를 시작하셨어요ㅋㅋㅋ
훈육의 포인트는 정밀타격!
1을 잘못하면 1을 훈육하라.
2를 혼내면 아이는 부당한 1에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한번에 못듣는다~!!
측은지심을 가져라.
남자는 사람의 소리를 못듣는다 ㅋㅋ
물건을 잘잊어버리는 아들
그런 아들들은 멘탈이 좋다 ㅋㅋㅋ
좋은점을 보기~!!
물건을 잘챙기는 아이는 상처도 잘 안고있는다.
갖지 못한걸 보지 말고 갖고있는것을 봐라
집중력이 낮다?
집중력이 낮은게 아니라
다른것에 집중할 뿐~~!
순간집중력이 뛰어나다~~!!
산만한아이는 내가 집중하고 싶은것을 선택한다는것
무기력한 아이가 더 걱정이지
더 호기심이 많은것은 문제가 안된다~
.
.
.
기본적으로 이론강의 하시고 나머지는 케이스바이 케이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어요~~ ㅎㅎ
아이들의 모습은 다양하니까요
큰딸과 둘째아들이 너무 싸워요
요즘은 너무 공평하게 아이들을 대하는것이
오히려 더 문제다.
미성숙한 아이둘은 싸우는게 당연하다-시간이해결
정체성을 가지고 싸우는것은 빨리 정립해주는게 좋다
둘째의 심리는 형과 자신을 동급화하는 마으이 있다.
형에대한 열등감으로 뺏으려한다.
첫째는 오락가락. 동생이쁘다가도 얄미워서 쥐어박기도한다.
"공평하게 대하지 말아라. 정체성을 나눠줘라"
사탕 열개를 첫째에게 주고
동생에게 나눠주도록 기회를준다.
서로를 케어할수있는 기회를 준다.
둘째를 낳는순간 조직으로 보고
첫째가 멤버로서 역할을 할 수있게 임무분배를 해준다.
함께 참여시키는 분위기를 만든다.
소심한 아들 어찌해야하나요?
아이의 기질은 타고난다
양육방식에 마음 다치지 말아라.
첫째는 소심해도. 둘째는 외향적일 수 있다
아이는 만들 수 있는 존재는 아니다.
'내탓하지 않기'
역으로 '나만잘하면 아이도 바뀐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힘들어진다.
어리광부리고 엄마에게 집착하는 외동아들
어디까지 허용해야하나
혀짧은 소리하고 아기를 질투하는 아들은
아기를 경쟁자라고 생각하므로
아들에게 나이에 맞는 새로운 정체성을 가질 수있도록 역할을 부여한다.
다른형태로 사랑을 충분히 표현해준다.
대외관계나 친구관계에서는 문제가 없다면
그저 엄마를 대하는 특이함이라
딱히 문제될것이 없다.
딸둘에 막내아들하나,
엄마와 의사소통을 전혀 안하는 초2아들
사춘기가 걱정돼요
사춘기에 말수가 적어지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마라.
통제를 원하는 엄마와 독립적이고싶은 아이와의 심리적 갈등
'내가 더 커야하니까 엄마와 떨어지고 싶어'
라는 메세지
그럴때는 빨리 떨어져준다.
그래야 빨리 돌아온다.
아들과의 대화법
아들은 마주보고 대화하기 어려워한다.
'이리와봐 대화를하자' 보다는 '레고나 같이할래?'
무언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를 보지말고
레고를 하면서 질문을 한다.ㅋㅋㅋ
아이를 보지말고 다른쪽을 바라보면서 얘기한다.
나란히 대화법
누굴닮아서 말을 안들어
부모의 권위가 떨어진다.
제지를 해야할 때만 한다.
우리나라는 지켜야할 규칙이 너무 많다.
정말 지켜야할것만 제지한다.
말을 안듣는 아들
밥먹을때 바로 안먹고
씻으라할때 바로 안먹을때
'예고를 한다'
5분뒤에 할거야. 3분뒤에 할거야.
약속한 시간이 지나면 강제집행ㅋㅋㅋ
울 수도 있지만 금방 그친다.
아이에게도 개도의 시간을 준다
원하는대로 안되면 짜증을 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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