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내일을 위해 여러분이 하실 일은 잘먹고 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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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2,293,547회 작성일 19-11-10 20:16본문
아이들 걱정에 이리저리 힘들어하시는 건 알지만 현생은 계속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발표가 오전에 있지는 않을테고 점심먹고 대강 오후 한 시나 두 시쯤 있지 싶네요.
혹여 기대를 품으신 분들의 멘탈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자면 극적인 반전 같은 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찰 브리핑은 이제껏 있었던 사건을 총정리해서 읊어주는 거라 새로운 상황이 추가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안준영이 얼마나 나쁜 놈인지 명문화하는 작업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밖에 비가 많이 오네요, 어제 아는 친구들이 와선 시덥잖은 농담하면서 밥 사주고 술 사줬습니다.
제가 십덕짓을 빡세게 했었나봅니다. 오죽하면 이런 일로 와서 위로를 해줄까요.
작은 바람이 있다면 블룸아이즈 앨범 정도는 받아보고 싶습니다.
너무 심란해하지 마시고 다들 편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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