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풋볼나인 EP.04] 비 온 뒤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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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472회 작성일 19-12-14 02:53본문
[EP.01] 감독은 내가 할게, 선수는 누가 할래? - https://www.fmkorea.com/2484107286
[EP.02] Pre-Debut (feat. 쪼율) - https://www.fmkorea.com/2485361950
[EP.03] 옵더레, 슈퍼루키 영입!? (feat. 아이즈원) - https://www.fmkorea.com/248775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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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메라 감독의 옵더레는 대망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비록 작은 대회였지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한 새로 영입한 김채원, 안유진은 리그 개막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후반 대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MOM은 송하영
그리고 이후에 펼쳐진 리그 2R 브라이튼전에서도 송하영의 캐리로 리그 2연승을 달렸다.
<8월 25일, 17:30>
"A~ 감독님 저기 키작은 꼬마 숙녀들은 뭡니까?"
"누구 저기 여자애들? 글쎄 나도 처음 보는 애들인걸~?"
"야레야레~ 이거 오늘도 쉬운 경기가 되겠는걸~? 우리 동료들은 다 어디갔죠?"
(전반 14분 송하영의 선제골)
설상가상으로 이채영이 퇴장까지 당하면서, 옵더레는 1-4 로 시즌 첫패를 당했다.
"맞아. 내가 수비를 잘하지 못했던 거야. 너흰 모두 잘했어."
"비록 졌지만 우린 오늘경기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거야. 다음 번엔 저 린가드 녀석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자구!"
맨유에게 패배한 뒤, 옵더레는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위상을 드높였다.
'....'
"..? 언니들 무슨 고민이라도있어요? 아까부터 시무룩해보이는데..?"
-감독실-
'똑-똑'
"감독님 아무리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음... 그러네. 미안하다. 최대한 빨리 상향된 계약을 제시하도록 할게."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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