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풋볼나인 EP.08] 꿈만 같은 이 다리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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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2,710회 작성일 19-12-17 06:00본문
[EP.01] 감독은 내가 할게, 선수는 누가 할래? - https://www.fmkorea.com/2484107286
[EP.02] Pre-Debut (feat. 쪼율) - https://www.fmkorea.com/2485361950
[EP.03] 옵더레, 슈퍼루키 영입!? (feat. 아이즈원) - https://www.fmkorea.com/2487753787
[EP.04] 비 온 뒤 맑음. - https://www.fmkorea.com/2489498184
[EP.05] 지옥의 안필드 원정..! - https://www.fmkorea.com/2492279580
[EP.06] 프나 어디가? (부제 : NEW 라이벌..) - https://www.fmkorea.com/2497389545
[EP.07] 안녕...? (feat. 장원영) - https://www.fmkorea.com/24996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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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복수할 날이 왔다. 오늘은 FA컵 준결승 맨유전이 있는 날이다. 다들 준비됐지?"
"네. 저희 모두 저녀석들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려왔습니다."
"리그 우승은 사실상 어려워졌으니 FA컵 트로피라도 가져와야 한다! 모두 힘내서 꼭 승리하길 바란다."
"뭐야 또 그때 그 애송이들인가?"
"오늘도 꽁승이다 bro"
"우린 그때보다 훨씬 성장했다. 1:4로 대패했던 빚을 이번에 확실히 갚아주자!"
"드디어 오늘이다. 데뷔 이후로 쭉 이런 날만을 기다려왔겠지. 상대는 역습에 능한 팀이니 주의하도록."
"너무 긴장할 필요 없다. 우리가 훨씬 더 강하니까... 모두 화이팅하고 경기 들어가자!"
(경기종료)
"이번 시즌 모두 고생많았다. 데뷔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2위, FA컵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메건. 수상 축하한다. 지헌이는 아쉽게 됐구나."
"감사합니다 감독님. 다음 시즌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환상적인 시즌이었습니다. 감독님."
"다음 시즌은 훨씬 어려운 시즌이 될 거다. 챔피언스리그도 병행해야 하지. 모두 휴가 잘 다녀오고 7월 프리시즌 때 다시 보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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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종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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