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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윙백 주앙 칸셀루가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칸셀루는 지난 시즌을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선수로 보냈습니다.

그는 풋볼 이모션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바르셀로나를 알아가는 것에 대해 항상 호기심이 많았어요."

"정말 기쁩니다. 조금 불공평하겠지만 리스본과 바르셀로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이곳이 정말 좋고, 제 가족, 딸, 아내도 이곳이 편안합니다. 전반적으로 도시도 아름답고 기후도 좋아요."

"사람들은 저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있는 것이 즐겁습니다. 내년에도 이곳에 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는 이 도시를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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