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덴젤 둠프리스는 인터 밀란에서 행복하지만 언젠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말합니다.

이 인테르 수비수는 현재 네덜란드 대표로 유로 2024에 출전하고 있지만 산 시로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습니다.

"제 미래는 아직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르는 훌륭한 클럽이고 저는 이곳을 정말 사랑하며 가족처럼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동안 계약 갱신에 대해 논의해왔지만 클럽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

"모두가 알다시피 현재 구단주가 바뀌었습니다. 유로 대회 기간이나 그 이후에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입니다. "

"프리미어리그를 좋아하고 제 플레이 스타일이 영국에서의 경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하지만 3년 동안 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인테르에서 뛸 수 있게 된 것은 신의 축복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이곳은 제 집이고 제 가족은 밀라노에서 행복합니다." 둠프리스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단지 '꿈'을 이루기 위해 인터밀란을 떠날 수는 없었습니다. 제 피는 네라주리이고, 제 가족입니다! 떠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