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포르투갈 대표 레앙, FC서울 호날두 영입 오피셜 깜짝 홍보… 알고보니...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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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6-21 14:13본문
이름이 포르투갈 역대 최고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다는 점, 마침 호날두가 친선경기에서 뛰길 거부했던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홈으로 쓰게 됐다는 점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21일 레앙이 호날두 영입 영상을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으로 공유해 한 번 더 화제를 모았다. 레앙은 포르투갈 주전 공격수다. 지난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AC밀란의 우승을 이끌어 리그 MVP를 수상한 세계적 스타다. 이번 유로 2024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투톱으로 출전하고 있다.
레앙은 서울의 호날두와 인연이 깊다. 둘 다 스포르팅 유소년팀에서 오래 축구를 배웠고, 나이차가 단 2살이다.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레앙이 2년 월반했지만 호날두가 뽑히던 시기와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면서 함께 출전한 기록은 없다. 호날두는 2017년 초 청소년 대표로 1경기를 치렀는데 당시 상대가 한국이었다. 포르투갈에는 현재 슈퍼스타가 된 후벵 디아스, 디오구 달로트 등의 동료가 있었고, 한국의 득점자는 서울 동료가 된 조영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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