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용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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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6-19 20:27본문
안녕하세요.평소에펨코를눈팅하는30대회원입니다.
평소와같이펨코를눈팅하다가,분향소소식을듣고자취방에서1시간정도달려용산에도착했습니다.
3시쯤도착해서혼자헌화하려다가,여자친구도함께하고싶다는뜻을알려줘서방금같이헌화를하고나오는길입니다.
낮에헌화하시는분들이적고지나가는 분들이많아조금은속상했는데퇴근시간이되니현재많은분들이헌화하려오셔서괜히제가다울컥하네요.
저를포함한많은분들이국방의의무를다하기위해젊은2년을포기하고노력해주신만큼앞으로우리나라의안보의 기본이되는우리젊은장병들을위해앞으로군대의인식과처우가더더욱좋은방향으로개선되었으면좋겠습니다.
성별을떠나우리나라의젊은이가목숨을잃은만큼중대장에게무거운형벌이반드시필요하다고생각하며,많은회원분들께서먼저글을올리셨지만, 혹여나도함께하지못하는분들을위해멀리서사진담아봤습니다.
항상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펨코회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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