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설영우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까 눈물나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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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6-27 01:13본문
2020년도에 입단하자마자 아챔먹은 성골유스이자 우리팀 흥행몰이 1등 공신
원래 웃는 상인데 실수해도 실실 처웃는다며 욕처먹고 (나도 뭐라했었음)
맨날 살짝 밀리면 자빠진다고 으악새 소리도 듣고
그러는 와중에도 농담처럼 던졌던 설밑홍 찍고 왼쪽 풀백 주전
국가대표 승선했던 약과 밀어내면서 설밑약 찍고 본 포지션인 우풀백 주전으로..
그리고 그걸 넘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우풀백 자리까지
진짜 다사다난했다
고생 많았고 어깨 수술도 했으니 후유증 없이
그리고 새로운 부상 없이 프로 생활 하다가니가 했던 말처럼
"은퇴는 당연히 울산에서 할 것이고, 국내로 돌아오더라도 울산밖에 없다. 연봉 걱정 안하고 무조건 돌아올 것"
이라는 말 꼭 지켜줘라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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