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휴식일 아침, 전화벨이 울렸다. 구단이었다.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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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6-17 14:40본문
휴식일 아침, 전화벨이 울렸다. 구단이었다.
“사무실로 와라.”
“무슨 일입니까.”
“짐 싸라”
“함평은 안 가겠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축하한다. 너 인천으로 간다. 올스타전”
나성범(34·KIA)은 잠시 멍해졌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어요.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단 한 경기라도 더 나가는게 제 소원입니다.”
그가 입을 올스타 유니폼이 그에게는 ‘꿈’ 그 자체였던 것이다.
2024 KBO 리그 올스타전
기간 2024. 7. 6. (토) 오후 6:00
장소 인천 SSG 랜더스 필드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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