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게리 리네커는 유로 2024 BBC 방송에서 파브레가스에게 같이 뛰어본 선수들 중 (메시 제외) 최고의 피니셔가 누구였나고 질문했다.

다비드 비야, 디에구 코스타, 티에리 앙리 등 수많은 최고의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추어보았던 그는 반 페르시가 골문 앞에서 가장 치명적 이었다고 말했다.

유로 2024 패널 파브레가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운 좋게도 나는 골대 앞에서 엄청난 능력을 발하는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었죠"

"하지만 나를 제일 놀라게 만들었던 이를 뽑아야 한다면 그건 반 페르시 였어요. 나는 어린 시절부터, 초창기 때부터 그의 커리어 내내 그것을 보아왔죠"

"(그가 다비드 비야보다 위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로빈이 조금 더 치명적 이었다고 생각해요. 그의 전체적인 플레이는 환상적 이었고 골대 앞에서는 항상 매우 매우 특별한 무언가를 창조해 낼 수 있었죠"

그러자 리네커는 루니에게 질문했다.

리네커 당신은 그가 (작은 아이) 맨유로 갔을 때 그와 함께 뛰었고, 그때 자리를 아래로 옮겨서 10번 롤을 맡게 되었죠. 그때 세스크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를 보기 위해 세스크의 영상을 봤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루니 세스크의 경기를 봤어요. 내가 좀 더 아래로 내려갔으니까요.

루니 세스크와 로빈은 정말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고, 로빈이 왔을 때 난 세스크의 역할이 내가 맡을 역할이 될 것임을 알았어요. 그래서 난 당신(파브레가스) 의 영상을 많이 봤죠.

파브레가스가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본게 도움이 되었냐고 물어보자 루니는 활짝 웃으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루니 당시 로빈이 골을 넣을 때는 로빈 보다 당신이 더 주목을 받았죠.

루니 그래서 난 그 반대의 포지션이 되었죠. 난 보조역을 맡았지만 맞아요. 난 당신의 플레이를 많이 봤어요.

https://talksport.com/football/1932629/cesc-fabregas-wayne-rooney-robin-van-per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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