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대화는 한 달 전부터 시작됐고, 당사자들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움직임을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루카스 파케타를 프리미어리그의 조사 대상 환경에서 제외하고 가능한 처벌을 완화하면서 또한 플라멩구의 팬들이 선수의 경력을 평탄하게 만들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다.

루카스 파케타는 플라멩구를 강화하는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즉각적인 합의를 원한다. 그러나 협상은 다소 복잡하며 금액적인 부분의 조율이 필요하다.

루카스 파케타의 미래 상황이 불투명하다는 걸 고려하면서도 웨스트햄은 그를 사용하는 것을 중단하는 걸 고려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중단하게 될 경우에도 2년 전 60m유로의 이적료 역시 회수가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다. 플라멩구는 또한 FA의 처벌이 있다 하더라도 파케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다.

현재 파케타는 플라멩구 복귀 기회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웨스트햄을 설득하는 것은 플라멩구에게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