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안녕하세요 펨코 여러분 저는 충북혁신도시라는 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이자 혁신도시 소곱창집 사장한테 맞은 피해자의 동생입니다. 너무 억울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니 바쁘시더라도 한 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저희 오빠는 혁신도시에서 PC방을 운영중이었습니다. 여느 때와같이 오빠는 PC방을 가기위해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런데 같이 탄 여자가 갑자기 여기 내 건물인데 당신이 왜 타냐, 내가 누군지 아느냐? 성추행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며 가만히 있는 오빠한테 시비를 걸더니 남편에게 와달라며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오빠는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는 것 같아 친구에게 와달라고 연락했고 곧이어 여자의 남편과 오빠 친구가 왔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남편이라는 사람이 저희 오빠에게 싸대기를 때리더니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말리는 과정에서 여자가 저희 오빠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안와골절이 왔고 오빠는 후에 전치 8주 진단과 눈알이 흘러 내릴 수 도 있는 상황이 되어 수술도 받아야했으며 오빠 친구를 소화기로 때리려는 등 같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 후 오빠와 친했던 손님과 연이 있었는지 오빠의 상태를 물어보고 수술을 한다는 말에 지랄하고 앉아있다고 조롱까지하였습니다.. 오빠는 폭행 당한 후 고소를 진행하였고 건너 건너 다 알 수 있는 좁은 동네이기 때문에 저희 오빠는 합의의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상대 쪽에서 어떠한 사과도 없을 뿐 더러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일이니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라며 사과 한 마디도 없이 뻔뻔하게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변호사까지 선임해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곱창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양아치들한테 잘못 걸렸다며 저희 오빠가 마치 돈을 뜯어 내려고 지랄한다는 허위소문을 퍼트리고 다니고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희 오빠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오빠는 그 후 받은 충격 때문에 PC방도 폐업하고 취업도 못 하고 있으며 저희 아버지는 속상함에 잠도 못 이루십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 참을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사진은 진단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