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025년 뉴스) 다시 늘어난 '던지기' 밀수...KC 미인증 공산품 적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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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5-1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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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502228.jpg 2025년 뉴스) 다시 늘어난 '던지기' 밀수...KC 미인증 공산품 적발

2025년 5월 17일 - 최근 해양경찰은 KC 인증을 받지 않은 배터리의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특히 소형 쾌속선을 이용한 '던지기 밀수' 방식이 성행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2024년 6월, 정부는 KC 인증을 받지 않은 배터리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소비자 안전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KC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판매나 유통이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부 수입업자들은 밀수를 통해 비인증 배터리를 국내로 들여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던지기 밀수'는 소형 쾌속선을 이용해 해상에서 밀수품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밀수범들은 육지와 가까운 해상에서 쾌속선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며, 해양경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물건을 던져 다른 쾌속선이나 잠복해 있는 밀수업자에게 전달한다. 이 방식은 빠른 속도와 기동성을 이용해 단속을 회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다.

해양경찰은 이러한 밀수 활동을 단속하기 위해 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첨단 감시 장비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밀수에 가담한 쾌속선들을 추적하기 위해 드론과 헬리콥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밀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해양경찰 모 관계자는 "밀수범들이 점점 더 정교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이 많다"며, "그러나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밀수를 근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KC 인증이 없는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화재나 폭발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소비자들은 반드시 KC 인증을 확인한 후 배터리를 구매하고 사용할 것을 권장받고 있다.

한국 정부와 해양경찰은 밀수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며, 밀수에 대한 처벌을 더욱 강화해 불법 유통을 근절할 방침이다.

펨코뉴스 펨붕이 기자
(fembungi@f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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