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공홈] 비에이라 : "나의 커리어가 끝나가고 있음을 느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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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5-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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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공홈] 비에이라 : "나의 커리어가 끝나가고 있음을 느꼈다.."


"나의 커리어가 끝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벤치에 앉아서 경기장을 바라보면,
필드 위에 야야 투레, 가레스 배리, 그리고 다비드 실바가 보였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필드위엔 최고의 선수들이 있으며 감독은 경기를 이기고싶어하는구나..'


저평가 된 선수를 말해야한다면,
의심의 여지 없이 가래스 배리를 말 할 것이다.

그는 화려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팀을 위해 가장 열심히 뛰는 선수였다.
감독으로서 그를 선발명단에 가장 먼저 올렸어야 할 선수라 생각한다.
그는 언제나 10점 만점에 7점, 8점을 받을 수 있던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감독이 항상 믿을 수 있는 선수였으며 사랑스러운 선수였다.


야야 투레는 팀의 엔진이었다.
단지 그의 퀄리티와 신체 능력때문이 아닌,
그가 팀에게 가져오는 파워 그리고 정신적 영향력 때문이다.
그가 잘하면 팀도 잘했다.

그는 필드 위의 리더였다.
그는 피치 밖에서는 소리를 내는 선수는 아니였지만
피치 위에서는 그 시대의 리더였다.


다비드 실바? He was class, simple as that.

난 그와 같이 뛴 시간이 길지는 않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 그는 진정한 팀플레이어였다.

내가 느끼기에 그는 본인보다 다른선수들이
빛나는걸 더 원했던 것 같다.
그는 시티의 데니스 베르캄프였다.
그는 스스로 행복해하기보다
그의 동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했다.

베르캄프가 그랬었다.
그는 골보다 어시스트를 더 좋아했다.

실바는 자신에 대해 걱정하기 보다 그의 동료들에게 많은 걸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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