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하고 줄무늬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미남
왼손 교타자 신인의화려한 데뷔
- 준우승으로 시작하는 패배기운 커리어
누가 알았을까, 처음이자 마지막 코시가 데뷔 때였단 걸
(2002년 박용택, 2015년 구자욱)
-2년차부터 시작된믿기 힘든팀의 몰락(암흑기)
- 그것을 온몸으로 받아내고,팀의 프차가되어
레전드 반열에 올라가는 모습
- 매우매우 준수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유독 인연이 없는 태극마크
(박용택 06 WBC 1회, 구자욱 17 APBC 1회)
- 특정 구장만 가면 눈이 희번덕
돌아버리는 모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