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페이스X, 네번만에 스타십 완전 성공.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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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07 06:53본문
3차발사는 스타십 부분이 뒤집어져서 지구 재진입시에 불타버림.
검은색의 육각형 세라믹 타일 부분이 지구 재진입시 엄청난 열의 플라즈마를 견뎌야 함.
날개 부분의 세라믹 타일을 매끈하게 조정함.
무슨 깡인지 타일 두개는 일부러 떼어냄. ㅋㅋ 실험용.
https://x.com/SpaceX/status/179873016423242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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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잘 날아감
고도 78km 에서 1단 단분리 및 핫스테이징 성공!
https://x.com/SpaceX/status/1798701489097183286
1단 슈퍼헤비는 멕시코만에 돌아와 무사히 착수, 착수 전 엔진점화도 성공. 다음 단계는 재사용가능하게 육상에 착륙임.
2단 스타십 부분, 제대로 방향잡고 있음. 육각형 내열타열이 아랫쪽.
우주로 나가 고도 140km 까지 올라갔다가 재진입. 100km 부근에서 공기와의 마찰로 인한 플라즈마로 빨갛게 불타기 시작함.
미친 열기
날개 쪼개지기 시작함. 플라즈마가 막 불타올라서 터질듯. 실패 하는 줄 알았음. 그런데 날개 끝까지 안떨어짐 ㅋㅋ
폭파인가? 아님. ㅋㅋ
날개 아직 살아있음. 카메라도 살아있음. 잘보면 날개 끝단에 내열타일이 아직 몇개 붙어있는게 보임.
인도양 해수면 고도0km에서 너덜너덜 해진 날개로 어쨌든 플립 성공 ㅋㅋ
기체 자세제어 성공. 바다에 똑바로 떨어짐. 엔진 재점화와 날개 플립까지 성공. 모든 미션 성공 ㅋㅋㅋ
화성으로 가는 문이 열렸음.
갓런 머스크~
다음번 발사때에는 아마도 스타십을 위에 보이는 기계장치로 잡으려고 할 것임. 발사대의 이름은 메카질라 (고질라에 나오는 로봇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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