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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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4-05-1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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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2685-57818710-2560-1440.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한스 디터 플릭

중도부임이후 6관왕 신화



하지만 이 신화는 조기에 침몰할뻔 했는데...



sddefault.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중대장 경질이후 플릭의 최우선 과제
분위기 수습





Screenshot_20240515_234347_FotMob.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직후 4경기에서 16득점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지만

올림피아코스, 즈베즈다, 뒤셀도르프는 바이언의 체급으로 당연히 잡고가야하는 팀이었고

도르트문트역시 바이언 홈에서는 극강이었기에 (직전 홈에서 6-0 5-0으로 이김)

좀 더 쎈 스파링 상대가 필요했다





Bayer_04_Leverkusen_logo.svg.pn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ㅎㅇ?


그리고 마침 상대가 피터 보츠의 레버쿠젠이었다




Screenshot_20240515_235326_Studio.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의지가 남다른 플릭, 그리고 킥오프
해바라기의 칼잡이처럼
강한 인상을 심어줄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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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eenshot_20240515_235326_Studio.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




leon-bailey-bayer-leverkusen-1564593817-24115.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실점 배달이요~


10분만에 현 아스톤 빌라 레온 베일리에게
선제골을 먹는다




skysport_de-davies-martinez_5659744.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알폰소 데이비스가 공을 잃어버리고

센터백으로 나온 하비 마르티네즈가 뛰쳐나가며
실점했다




1871736-39431713-2560-1440.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
(하비 마르티네즈 바이언 이적사가 참고)




이때 혜성같이 나타나 바이언을 구한 듀오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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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 토마스 뮐러의 동점골이 터졌다




EPJjj60XsAEh56V.jpe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요나단 타를 끌어내고

토마스 뮐러가 정확한 슈팅으로 1-1를 만들었다




Screenshot_20240515_235326_Studio.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휴...우우.....?????????????

플릭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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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eenshot_20240515_235326_Studio.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




1684935809869_461fdfee-c77f-4aa4-9b7f-12b757e9d228.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ㅎㅎ ㅈㅅ;;;


하비 마르티네즈가 또 뒷공간을 털리며
20초만에 추가골을 허용한다




1871736-39431713-2560-1440.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


그렇게 전반은 레버쿠젠이 2-1로 앞서나간다

물론 알리안츠에서 1골차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Leon-Goretzka.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48분 고레츠카의 헤더가 아깝게 떴을때만해도
그렇게 생각했을것이다

그러나...



kbc202307280084.jpe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그런날 있잖아....

뭘해도 안되는 그지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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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다시한번 레비-뮐러 듀오가 연속 슈팅을 날렸지만 흐라데츠키의 믿을 수 없는 연속선방에 걸렸다.



lukas-hradecky-bayer-leverkusen-1552571141-21089.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참고로 이분 흐라데키라고 부르는데
흐라데츠키가 맞는 발음임



또한 쿠티뉴가 80분에 요나단 타의 퇴장을 이끌어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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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분. 레반도프스키의 헤더를 골대가 뱉어내면서

그대로 플릭볼은 첫 패배를 당했다



lukas-hradecky-bayer-leverkusen-1552571141-21089.jpg 대부분이 모르는 바이에른 뮌헨 이야기
ㅋㅋㅋㅋㅋ

바이언은 23슈팅 - 11유효슈팅을 퍼부었지만

흐라데츠키가 10개의 유효슈팅을 모조리 막아내며 플릭을 미치고 팔짝 뛰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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