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구단은 음바페가 지난해 8월에 약속한 대로 8,000만 유로를 양보하길 원한다. 한편, 그의 급여는 보류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가 PSG에 공식적으로 첫 번째 경고로서 1억 유로의 급여와 보너스를 요구한 반면, 구단은 그가 2023년 8월에 약속한 대로 이행하기를 원한다. 알 켈라이피와의 회의 후,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이 6월에 그를 자유 이적으로 잃는 경우를 대비해 8,000만 유로의 보너스를 양보하기로 했다.

그러나 양측의 관계는 수개월 동안 악화되었으며,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음바페는 1월 3일, 수퍼컵 우승 후 약속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그가 8,000만 유로를 양보할 것이라는 증빙 문서는 없다. 이는 PSG가 몇 주 동안 그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리그 1의 현재 챔피언인 PSG는 음바페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의 급여 일부를 보류하고 있다. 양측의 변호사들은 그의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알 켈라이피와 선수 간의 긴장은 2월 이후 크게 증가했다. 2월에 음바페가 6월에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이후부터다.

협상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눈에 띄는 진전은 없다. PSG는 그 신사 협정을 공식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음바페는 자신이 받아야 할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레퀴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선수는 4월과 5월에 급여를 받지 못했으며, 아마도 6월에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프랑스 프로 선수 협회의 규정에 근거한 것이다. 이 사태는 아직 법정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