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스 타케히로는 훈련 중 가장 힘든 아스널 팀 동료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꼽았습니다.
질의응답 세션에서 그는 브라질 선수가 가장 빠르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토미야스는 훈련에서 마르티넬리와 여러 차례 맞붙어봤을 겁니다.
이 브라질 선수는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최고 시속 35.8km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는 부상과 기량 저하로 힘든 시즌을 보냈습니다. 마르티넬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6골을 넣는 데 그쳤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이 코파 아메리카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그는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고 싶어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