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유럽 진출' 설영우 "강인이가 온다고 기뻐해 주더라"->"울산 꼭 돌아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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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6-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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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01002034100276091_20240626193320055.jpg '유럽 진출' 설영우 "강인이가 온다고 기뻐해 주더라"->"울산 꼭 돌아올 것" 약속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1681

설영우는 "우선 많이 늦게 가게 됐다. 지금이라도 팀이랑, 감독님이랑 너그럽게 보내줘 감사하다.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설렘도 있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을 떠나는 데 대한 아쉬움은 컸다. 그는 울산에서 나고 자랐다. "유스부터 쭉 울산에서 보냈다. 팬들이 많이 아껴줬고, 애정도 크다고 느꼈다. 보답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열심히 한다고 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한다. 하지만 영원히 떠나는 것이 아니다. 다시 돌아올 것이다. 실패해서 돌아오더라도 너그럽게 맞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은퇴는 당연히 울산에서 할 것이고, 국내로 돌아오더라도 올산밖에 없다. 연봉 걱정 안하고 무조건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그는 마지막으로 "영어는 2년 정도 공부했는데 귀는 좀 열린 것 같다. 즈베즈다 이후 영국이나 독일 등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리그로 가고 싶다"며 웃은 후 "또래 친구들인 (이)강인 (정)우영 (오)현규가 드디어 온다고 기뻐해줬다. 다 가깝다. 쉴 때 놀자고 하는데 가면 연락이 안 될 것 같기도 하다"고 미소지었다.

설영우는 메디컬테스트와 최종 사인 절차를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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