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트리아농 조약이 낳은 바다 없는 나라의 해군 제독 [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6-18 13:07

본문

image.png 트리아농 조약이 낳은 바다 없는 나라의 해군 제독
호르티 미클로시


제 1차 세계대전에서 해군 장교로 복무하며 프랑스, 이탈리아 해군을 격파하는 데 일조함.


오트란토 해전으로 그 이름을 알렸는데, 오트란토 해협을 봉쇄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해군을 상대로 맞서

구축함2척, 지원함 2척, 해상봉쇄에 동참한 어선 14척을 격침시키면서도 한 척의 군함도 잃지 않음.


이후에도 반란을 진압하는 등의 공로를 세우며 오-헝 제국이 해체되기 직전에 중장으로 진급, 함대사령관이 됨.


하지만 1920년 강화조약으로 헝가리가 내륙국으로 전락하며


"바다 없는 나라의 해군 제독"이 되었음.


이외에 호르티 미클로시는 왕 없는 나라의 섭정이라는 타이틀도 가졌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5,560건 395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850 연예인
쿠로
8 20:33
66581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3 20:31
5929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6 20:29
20635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6 20:29
97422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7 20:27
9697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0 20:27
1183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4 20:25
95765 연예인
쿠로
8 20:09
40929 연예인
쿠로
16 20:08
64743 연예인
쿠로
9 20:07
89380 연예인
쿠로
14 20:05
76305 연예인
쿠로
7 20:04
94677 연예인
쿠로
12 20:02
67658 연예인
쿠로
12 19:48
26708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1 19:45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