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의외로 최민식이 영화 인턴에 나오는게 적절한 캐스팅인 이유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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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6-19 10:50본문
아까 포텐에서
최민식이 2015년 개봉했던 영화 "인턴"에
캐스팅된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인턴이 어떤 영화인가?
푸근하고 경험 많은 할배 인턴과
젊고 예쁜 CEO 간의 우정을 그린
참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최민식의 연기를 보면
걱정이 안되지만 문제는...
이런 거나...
요런 거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펼친 최민식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뇌리에 꽂힌다는 것이다
근데 이거 의외로 인턴의 주인공으로 나온
로버트 드니로를 생각하면 꽤 적절한 캐스팅이긴 하다
이 영화로 드니로 옹을 처음 본 영린이들은
할배의 푸근하고 따뜻한 연기를 보며
참 선역이 잘 어울리는 배우구나...
할 수 있겠지만
이분이 소싯적 죽마고우인 스콜세지옹과 합작한
영화들에서의 상태를 보면...
※ 특정 영화의 스포가 있을 수 있읍니다
근데 다 00년대 이전 영화들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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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거리
존 조니보이 치벨로 역
(1973)
※ 씹 양아치 +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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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2
비토 콜리오네 역
(1974)
※ 피도 눈물도 없는 마피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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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
트레비스 비클 역
(1976)
※ 편집증과 ptsd에 시달리는 퇴역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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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헌터
마이클 블론스키 역
(1978)
※ 편집증과 ptsd에 시달리는 퇴역군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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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의 왕
루퍼트 펍킨 역
(1978)
※ 과대망상에 빠져 유명세를 얻기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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