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낭만의 올드 드레이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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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6-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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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815.jpeg 낭만의 올드 드레이크

최근 드레이크의 이미지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구리다.


심지어 켄드릭 라마와의 디스전을 패배하면서 더 나빠졌다.


이제 드레이크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모지리 쿨찐 이미지다. 하지만, 사실 몇몇은 드레이크가 이정도 취급을 받을 아티스트가 아닌 것을 알 것이다.


올드 드레이크

IMG_2814.jpeg 낭만의 올드 드레이크

올드 드레이크의 기준은 다 다르지만, 보통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중반에 나온 작품들이 올드 드레이크를 지칭한다.


드레이크도 현지 팬들이 올드 드레이크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실제로 그의 정규 8집에서 올드 드레이크가 돌아왔다 선언하지만 팬들을 만족시키기엔 무리였다


정규 1집과 2집 Take Care

IMG_2816.jpeg 낭만의 올드 드레이크

정규 1집의 성공을 바탕으로 만든 Take Care는 그를 슈퍼스타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리아나, 릴 웨인 그리고 더 위켄드의 피쳐링은 드레이크를 완벽하게 보좌한다.


R&B 바탕에 힙합을 섞은 Take Care.

좋은 힙합 앨범이자 탑급 R&B 앨범인 Take Care, 꼭 한 번쯤은 들을만한 앨범이다.



3집 Nothing Was the Same

IMG_2817.jpeg 낭만의 올드 드레이크

전작에서 R&B 가수의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정규 3집에서는 힙합의 비중을 늘렸다.


드레이크의 랩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3집은 많은 히트곡을 남기면서 명반으로 남았다.


중간에 삽입된 R&B 트랙은 앨범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데에는 최고였다.


이렇게 힙합계에서도 자리를 완벽하게 잡은 드레이크는 좀 더 전진한다.



믹스테입 If You're Reading This It's Too Late

IMG_2818.jpeg 낭만의 올드 드레이크

전에는 R&B와 힙합을 섞었다면, 믹스테입 IYRTITL에서는 힙합 100%를 보여주었다.


트랩 음악을 시도하면서 장르를 넓히는데 성공한다.


당시 떠오르던 신인 트래비스 스캇을 기용한 건 덤.


믹스테입이라 대중들에게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팬들에게는 드레이크의 최고의 앨범 중 하나이다.



그 이후

IMG_2819.jpeg 낭만의 올드 드레이크

드레이크는 점점 상업적인 모습에 치중하며 Views나 Scorpion, Certified Lover Boy등 옛날 모습을 탈피하고 뉴 드레이크를 보여준다.


중간에 발매한 믹스테입 More Life와 정규 7집 Honestly, Nevermind를 제외하고는 모두 평가가 좋지 않다.


정규 8집 For All The Dogs가 피치포크에서 6.5, 메타크리틱 53점을 찍으면서 엄청난 저점을 보여주었다.


심한 피쳐링 의존도, 그의 언행과 행실로 떠나는 지인들등,자업자득이라 말 할 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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