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전 아스날 미드필드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현 아스날 주장 외데고르가 그 시절의 자신을 생각나게 만드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아스날에서 7년을 뛰며 303경기 57골 94 어시를 기록했던 파브레가스는 최근 BBC 와의 인터뷰에서 외데고르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난 외데고르를 정말 좋아한다. 오늘날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외데고르의 포지션, 캐릭터와 그가 어떤 유형의 선수인지를 보면 아스날 시즐의 내 모습이 조금 생각나게 한다. 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그는 훌륭한 사람, 훌륭한 프로페셔널 이자 리더다"

"그를 보면 젊은 시절의 내가, 아스날의 주장이었던 시절의 내가 떠오르게 된다. 그는 팀이 승리할 도, 팀이 패하거나 심지어 무승부를 거둘 때도 팀에 에너지를 똑같이 높여준다. 그는 에미레이츠의 분위기를 고조되게 만드는 선수이며 이것은 그 시절의 내가 떠오르게 만든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he-brings-atmosphere-emirates-fabregas-names-arsenal-star-modern-player-remi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