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오늘자 유로 2024, 짜릿한 극장 시나리오 쓴 헝가리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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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486,396회 작성일 24-06-24 12: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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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스코틀랜드 vs 헝가리 결승골 주인공 초보스 케빈(Kevin Csoboth)는 경기가 끝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데
본인이 결승골을 넣었다는 사실에 기쁨의 눈물이 흘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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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료 약 8분전 퍼스트 터치 실수와 아쉬운 골결정력으로완벽한 찬스를날려먹으며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그리고 당시 a조의 상황은 헝가리가 2패로 4위, 스코틀랜드가 1무1패로 3위인 상황. 즉 저 찬스를 날려먹어서 헝가리의 조별리그 탈락이 거의 확실시 됨(이번 유로는 3위까지 16강 진출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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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 헝가리 정신으로 극장골을 집어넣으며 헝가리를 a조 3위로 올려놓음
그리고 이 골은 본인의 유로 첫 골이자 a매치 데뷔골이 됨(심지어 주전선수가 아니라 주로 교체되어 나오는 자원이라 a매치 뛴 횟수도 손에 꼽고 출전시간도 10경기 200분 밖에 안됨)
그렇게 오늘초보스 케빈(Kevin Csoboth)은헝가리 국민에게 지옥과 천당을 맛보게 해주며 헝가리 국민과 본인 모두 평생 잊지 못할 경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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