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답답해서 여중대장 사건 얼차려 직접 해봤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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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2,771,395회 작성일 24-06-21 01: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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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이기 전에 막 이십대가 된 어린 사람이
훈련이라고 보기 힘든 한 사람 혹 한 집단의 가혹행위로 죽었습니다.
사건을 기사로만 접해서 현실감이 없어 그런지
피해 훈련병 체력 탓 + 몇몇 조롱 섞인 시선들이 어이없고 답답해서
실제 군생활때도 안해본 27kg 메고 구보 직접 해봤습니다.
영상내 본인은
전문하사 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고, 평소 운동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가혹한 얼차려였고 억울한 사망이었음을
사건이 제대로 마무리 되기까지라도 기억하고자
이런 영상 만들어올려봅니다.
피해 훈련병께 추모하는 마음
유가족분들께 안타까운 마음
당시 상황을 같이 한 다른 훈련병들에겐 미안한 마음으로
길지 않은 글이지만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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