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직접 간 사람들은 12사단 훈련병 분향소 온 사람들 많았다던데?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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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0,386,837회 작성일 24-06-21 00: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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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좀 전에 직접 사진까지 찍어서 방문하신거 인증하신 분도 오히려 저녁시간대 될 수록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하고
팻말 들고 꽃 나눠주시는 젊은 분도 계시다고 글에 남겨주셨음. 이 분 말고도 다른 방문 후기 보면 젊은분들 많이 왔다고 하시는데 왜 이대남이 욕먹는거임? 게임경기 중계하는 게 포텐에 올라와서?
참고로 저기 청원 시스템 확인해보니 30일 이내에 청원인 5만명 넘으면 공식적으로 접수 진행된다더라.
더 많이 청원해줄수록 좋겠지만 지금까지 청원인 5만명 넘긴것만 봐도 충분히 많이 청원한 건데, 행동력이 없다고 또 혐오각 보는 건 너무한거 아니냐?
(과거)'젊은 놈들은 영화 드라마 보느라고 개념이 없다'
-> 영상매체 검열
(과거)'젊은 놈들은 만화 보느라고 개념이 없다'
-> 만화업계 검열
(과거)'젊은 놈들은 음악 듣느라고 개념이 없다'
-> 음악계 검열
(현재)'젊은 놈들은 게임경기 보느라고 행동력이 없다'
-> 게임문화 혐오
결정적으로, 미워하고 분노해야 할 대상은 훈련병의 인권을 지켜주지 못한 국가인데 왜 젊은이들의 문화를 혐오하고 탄압하려 드는거임?
젊은이가 국가 권력에 의해 죽었고, 다른 젊은이들이 행동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결국은 이대남 혐오를 하고 있는 모양새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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