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원풋볼] 파리 시절 이웃 주민들과의 갈등을 공개한 리오넬 메시 [70]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2,294,377회 작성일 24-06-14 10:14본문
아르헨티나 ESPN과 인터뷰를 가진 리오넬 메시는 PSG 이적과 파리 생활에 대해 회상했다.
"나와 우리 가족들에게는 힘든 변화였다.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건 우리의 선택이 아니었다."
"축구적으로만 바뀐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삶을 경험하게 됐다. 물론 PSG에 있을 때 난 월드컵 우승이라는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메시는 이웃 주민들과의 갈등 같은 개인적인 문제들이 경기력에도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이웃들이 밤 9~10시 정도밖에 안됐는데도 초인종을 누르고 우리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라고 말하곤 했다."
"이웃들이 빡빡한 편이었지만 그들에게 악감정 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파리 생활은 우리에게도 그들에게도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그런 것들이 내 기분에 많은 영향을 줬고, 그게 필드 위에서까지 나타났다. 사적인 측면에서 얘기하자면 난 파리에서 잘 지내지 못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