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12 11:29

본문

https://www.fmkorea.com/7124683449


1편


브금 (안 틀어도 무방)




백곰.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님 1편 꼭 봐야 돼요? 존나 긴데 ㅅㅂ"





페페.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안보면 내용이 이해가 안 돼. 그냥 봐.."






간존스.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우여곡절 끝에 시작돼버린 경기.



이 경기에는 꽤 많은 것이 걸려 있었다. 존스가 이긴다면, 은가누를 5라운드 동안 고전 시키고


심지어 이길뻔했던 시릴 간을 잡아 커리어의 업적에 길이 남을 2체급 챔피언의 탄생의 순간이었으며



시릴 간의 입장에선 이거마저 져버리면 앞으로 챔피언은 영영 물건 나갈 판이었다.





존존스.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존존스는 간절했다. 그는 이미 라이트 헤비급에서 한번 굴욕을 맛 본 기억이 있었다.



이번에 패배 한다면, 그의 은퇴는 결국 편파 논쟁으로 얼룩진 더러운 도망자가 돼버린다.





시릴간.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반면 시릴 간은 여유로웠다.


그도 이번 경기에 큰 기회가 걸려 있던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애초에 그는 자신이 질 거란 생각 자체를 안 했다.





존존스.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아시발, 잠깐! 나 발가락 부러짐."




그러나 경기는 시작부터 위태로웠다.



존존스가 발가락이 부러졌다고 어필을 했기 때문이다.





시릴간.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지랄을 해라."






의사.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문제 없는디? 들어가기나 해..."






발가락.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이야아~~ 다행이다 씨이 발~~~~~~!!"






페페.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ufc 팬)



"저새끼 혼자 뭐하냐.."




발가락.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발가락이 멀쩡해서 다행이야."






페페2.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상상 질문) "진심은?"






쳐웃는 존스.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상상 답변) "발가락 부러진 척 해서 '우리 존스는 불리한 조건에서 싸웠어요 흑흑'을 어필하고 싶었음."






시릴간.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병신..."






존존스2.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후..."




존존스3.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지랄은 이쯤 하면 됐고, 시작해볼까?"









간 존스.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간다 가네야, 행운을 빈다."







그렇게 시작 되는 1라운드.






Video Player
00:00
00:00 / 00:08





"아 씨발, 내 좆!"




그러나 시작된 1라운드는 곧 바로 중단 된다.






로블로.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아씨발, 내 좆!"






시릴간.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뭐지? 내가 좆때렸나?"






ufc.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음..."





로블로2.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슬로 모션 돌려보니까 진짜 맞았네."






페페.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아이 씨발, 뭔 경기가 시작부터 두번이나 템포가 끊기냐.."





존존스5.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이기고 싶은 맘 잘 알겠지만, 깨끗하게 하자 가네야.."




시릴간.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그게 네가 할 소리냐? 존존스 시발련아?








존존스.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존나 아프네 씨발


경기재개 ㄱ"







시릴간.jp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하~ 이 십새끼 이거


이 새끼 봐라, 응? 뺑끼나 쓰고




하지만 경기는 이미 시작 됐어. 이제 그 무엇도 널 지켜주지 못해.



이제 넌 씨발 끝장이야, 이 좆도 아닌 씹새"





시릴간.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크아악."






존존스4.PNG 현 UFC 헤비급 역사와 판도를 알아보자 2편




그러나 경기는 예상 외로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시릴 간은 시종일관 존존스에게 압박 당하며, 유효타를 허용 했다.


몇 초 남짓밖에 되지 않은 경기에서, 그 경기는 승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어째서 이런 문제가 발생 했는가?






Video Player
00:00
00:00 / 00:04


Video Player
00:00
00:00 / 00:01


Video Player
00:00
00:00 / 00:02






그동안 시릴 간이 만난 상대들을 보면, 그가 상대한 선수들은 대부분 그의 타격에 전혀 대응이 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무에타이나 킥복싱 같은 스타일 보단 복서에 가까운 낮은 중심의 스타일이거나


시릴 간보다 현저히 느려 움직임을 따라 잡을 수 없는 상대가 대다수였다.




그의 킥을 경계하던 상대들의 손은 항상 낮았고, 무방비해진 안면에 시릴 간의 타격이 몇 번 내다 꽃히면 그들은 압박을 걸어야 할 상황에 되려 뒷걸음질을 치곤 했다.



시릴 간을 이기려면 그를 압박해서 가둬 놔야 한다. 그럼 존존스는 어땠는가?







Video Player
00:00
00:00 / 00: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6,968건 393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211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8 19:03
51533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1 19:03
83968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4 19:02
2454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7 19:00
74739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9 18:59
19022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8 18:58
53467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1 18:57
41736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9 18:56
77369 연예인
쿠로
9 18:55
33538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12 18:52
94556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1 18:51
88446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2 18:50
62149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5 18:49
61349 연예인
쿠로
13 18:47
65040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10 18:4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