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만화 '보루토' 스토리 정리해서 보기 - 마지막 편 - [TWO BLUE VOR...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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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6-21 02:37본문
1편 : https://www.fmkorea.com/7136881119
2편 : https://www.fmkorea.com/7140735463
3편 : https://www.fmkorea.com/7151301959
'코드'는 '흰색 카마'를 이용해 손톱자국이란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자국을 새긴 곳이라면, 어디든 드나들 수 있습니다.
나뭇잎 마을 쪽에 새겨놨던 손톱자국을 이용해 '카와키'가 혼자 있는 틈을 노려 그를 습격하죠.
카와키는 자기가 혼자가 되면, 코드 쪽에서 노려올 걸 알았기에 일부러 이런 행동을 벌인건데요.
목적은 순순히 잡혀갈 테니깐 나루토만큼은 건들지 말아 달라 부탁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코드의 대답은 거절.
오오츠츠키 잇시키를 죽인 호카게 일행만큼은 절대 가만둘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한 카와키의 뒤를 쫓아온 '우즈마키 보루토'
그렇게 우당탕탕 전투가 벌어지나 싶었지만 아예 코드의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20/7161759688_486616_0e38a746c2279e192482cad6a8e472fd.gif.thumb.jpg)
카와키는 또 날뛰기 시작하는 모모시키를 보며,
언젠가 생길 오오츠츠키들의 위협으로부터 나루토를 지켜야겠다 결심.
'아마도'가 그의 몸을 치료하면서 은근슬쩍 심어놨던 '카마'가
이 마음과 시너지를 일으켜 다시 카와키의 몸에서 부활해버립니다.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20/7161759688_486616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gif.thumb.jpg)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20/7161759688_486616_ab3a4fb720e68dc11779ef8ab68273a7.mp4.thumb.jpg)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중, 모모시키의 힘이 꽤나 빠진 것인지
보루토의 인격이 잠시 나타나 자기를 죽여달라 부탁하는데요..
이에 보루토의 동체를 꿰뚫으며, 진짜 죽여버립니다...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20/7161759688_486616_1e769c3532145b684d6742d2de28655b.gif.thumb.jpg)
쓰러진 건 되려 카와키?
손톱자국을 이용해 '데이몬'을 데려왔던 것이죠.
데이몬의 반사 능력이 카와키를 덮쳐버린 것.
코드는 이대로 후퇴해버리며, 아수라장이었던 상황은 마무리 돼버립니다.
그리고 어째선지 가슴팍을 꿰려 죽었을 게 분명했던 보루토가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모모시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목숨을 건진 보루토..
그릇인 보루토가 죽어버리면 본인의 혼도 바로 소멸할 것이라는 게 목숨을 살려준 이유였죠.
현재 보루토가 가진 카마의 데이터 해제는 대략 82%이고,
모모시키는 전생까지 18%만 남은 상황이었는데요.
어쩔 수 없이 이 남은 18%를 이용해 보루토의 몸을 회복시켜줬다고 합니다.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듯이 음흉한 미소를 짓는 모모시키..
보루토에게 곧 있음 그 푸른 눈동자가 모든 것을 앗아갈 것이라 합니다.
한편.. 에이다 쪽은 코드가 무능한 모습을 보인 탓에 좋지 않은 분위기.
얼마 뒤.. 나뭇잎 마을의 '나라 시카마루'가 에이다의 본심을 알게 되자
그쪽에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요.
나뭇잎 마을로 와서 카와키에게 고백을 하든 뭘 하든 알아서 하게 해줄테니
코드를 버리고 본인들과 손을 잡자고 합니다.
에이다는 나뭇잎 마을에 별로 악의가 없었고,
본인들이 카라 쪽 사람이라 단순히 적으로 간주당할 줄로만 알았으나 예상외의 시카마루 제안을 상당히 솔깃해 합니다.
하지만 코드 입장에선 잇시키의 복수를 위해 나루토와 사스케는 반드시 죽여야 되는 존재이고,
보루토는 십미의 제물로 바쳐야 되는 상황..
그에게 있어 나뭇잎 마을과 손잡는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이에 이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며,
여차저차 힘의 리미터를 해체하기까지 이른 코드가 데이몬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말도 안 되는 힘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으로 패배해버린 코드.
데이몬은 반사 능력을 쓰지 않고, 단순히 체술만을 사용했음에도 말이죠.
결국 코드는 도주를 택하며, 그들 간의 비즈니스 관계는 끝이 나버립니다.
시카마루의 초대를 받은 에이다 쪽은 나뭇잎 마을로 향하고..
카와키는 오오츠츠키의 위협으로부터
나루토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점점 극단적으로 치닫게 됩니다.
자기가 가진 힘으로 오오츠츠키를 하나도 남김없이 없애겠다고 하는데요.
굳이 나루토에게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그 대상에 보루토 역시 포함돼 있기 때문.
이에 나루토가 그러려면 본인을 먼저 죽여야 할 거라며 경고하자
'대흑천(大天)'을 사용해 나루토 히나타 부부를 시간이 멈춘 이공간 속에 봉인시켜버립니다.
카와키는 본인이 계획한 위업을 달성하고나면 나루토 부부를 무사히 해방시켜준 뒤,
바로 이어서 다음 행동을 취하는데 보루토를 공격해 그의 오른쪽 눈을 잃게 만듭니다.
하지만 원래의 계획대로 목숨까진 빼앗지 못한 상황...
나뭇잎 마을 닌자들 쪽에선 나루토가 카와키 손에 죽은 줄 알고 있어,
도망치는 카와키의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중간 내용을 좀 많이 스킵 했는데 에이다가 나뭇잎 마을에 눌러 앉으면서 서로 안면 튼 사이입니다.. )
카와키는 오오츠츠키의 그릇인 보루토가,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자기 같은 녀석이었으면 좋았을거라며..
이렇게까지 밖에 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 합니다.
그 순간 에이다의 몸에서 빛이 분출되며, 지구 한 바퀴를 돌아버리는데.
술자인 에이다 본인조차 몰랐던 그녀의 진정한 능력이자 신술(神術) '전능'
모모시키가 설명하길, 신술 중의 신술이자 궁극의 힘이라고 하는데요.
'신'이 세계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창세를 위해 모든 것을 구현하는 절대적인 힘.
에이다가 가진 '매료'의 정체는 그녀의 잠재적 소망이 전능에 의해 구현된 결과물이라 합니다.
카와키가 에이다를 붙잡고 말했던 소망이 그녀의 전능을 통해 실현.
이 세상에서 '우즈마키 보루토'와 '카와키'의 입장이 완전히 뒤집혀버립니다.
즉.. 전능으로 인해 현재의 카와키는 호카게의 아들인 '우즈마키 카와키'
우즈마키 보루토는 호카게 살해범이자 호카게의 아들을 노리고 있는 범죄자 '보루토'가 돼버린 것이죠.
때문에 보루토는 나뭇잎 마을 전체를 넘어서 사실상 전 세계 사람들이 적이 돼버린 상황입니다.
'우치하 사스케' 역시도 전능에 당해 보루토의 뒤를 쫓게 되는데 어째선지
'우치하 사라다'는 이 전능의 영향을 안 받고 있습니다.
우치하 일족이라서라기엔 사스케가 전능에 당해버렸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비밀인데 어떤 이유일지 도저히 감이 안 오네요.
미쳐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 중인 사라다가
아빠를 붙잡고 울부짖으며, 보루토를 도와달라 부탁하는데...
사라다의 사륜안이 만화경 사륜안으로 개안돼 있습니다.
사스케는 이 눈의 개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죠.
사스케는 보루토의 몸속에서 모모시키의 존재가 느껴지는 점을 비롯해서
여러 위화감을 느끼고 있으나 전능 때문에 기억이 혼란스러운 상황..
그렇기에 딸을.. 사라다를 믿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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