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6월 30일 일요일까지가 회계장부 마감기한인데 PSR 지키려고 급하게 선수를 팔아야하는 압박이 없는 게 이적시장에서 잠잠한 부분적인 이유임

-작년 여름에 돈을 크게 썼던 것을 생각하면 회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스날은 7월부터 이적시장을 시작하는 것이 더 적합해보임

-다비드 라야 완전영입하는 것에 대한 구조는 모두 완성되었으나 브포와 아스날 모두 유로 끝나고 이를 진행하는 게 거래에 있어서 서로에게 이득일 거라고 생각했고 이에 동의했음

-이번 여름에는 중미 영입이 제일 중요한 과제임. 6번에서 뛰는 마르틴 수비멘디&주앙 네베스에 관심이 있지만 적절한 선수를 찾는다면 8번 유형선수 영입에도 열려있음. 그러나 이 포지션에 대한 매물은 옵션이 충분하지 않음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가 수비멘디를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작년부터 수비멘디에 대한 평가가 올라가고 있음

-아스날은 전문적인 왼쪽 풀백을 데려오려고 하지만 그러려면 기존 자원 중 하나가 나가야할 가능성이 높음

-셰슈코를 놓치고 다른 선수 영입에도 열려있는데 그중 니코 윌리암스&페드루 네투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지켜본 선수들임. 그러나 두 경우 모두 장애물이 있는데 네투의 경우에는 부상이 가장 큰 변수임. 윌리암스는 아틀레틱 클루브에 대한 충성심을 밝히기도 했고 릴리즈 조항 49M(58M유로)은 일시불로 지불해야 할거라 비쌀 것으로 예상됨. 게다가 재계약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지금 받고 있는 이 괜찮은 주급이 아스날 입장에서는 조금 개선이 필요해보임

-램스데일&넬슨&은케티아가 잠재적으로 떠날 선수들로 보임. 티어니는 이번에 부상을 당하면서 티어니를 팔면서 큰/상당한 이적료를 벌어들이려고 했던 아스날은 큰 타격을 입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