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엘든링 DLC 주요 웹진 번역 모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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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6-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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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냥 번역 한거라 오역/의역 있어도 봐주면 고맙겠음.



IGN: 10/10

2년전 내가 엘든링에 10점을 주었던 것은, 이 게임이 단순히 훌륭해서가 아니라 오픈월드 장르의 기준점을 높인 게임이라 판단해서 였다. 그리고 이 프롬 소프트웨어는 다시 한 번 이 기준점을 올리려고 시도한다.

이거보다 훌륭한 DLC를 상상하기 힘들다 - 당신이 소울류가 아닌 다른 무언갈 기대하지 않는 한.

우리가 기존의 엘든링에서 좋아했던 모든 것들을 끌고 와서 유저들이 꼭꼭 씹어먹을 수 있게 20-25시간 내로 압축하여 고농도로 보여준다. 내가 해본 최고의 DLC 중 하나.



게임스팟: 10/10

엘든링이란 걸작을 환상적으로 마무리 짓는 방법.

장점:

+새로운 게임플레이와 무기 아이템들

+ 더욱 위험해 보이고, 아름답고, 눈길을 끄는 월드

+ 어렵지만 깰만 하고, 아주 만족스러운, 발전한 게임플레이

+ 엘든링 로어 (스토리, 세계관)에 대한 훌륭한 보강 설명


단점:

- 몇몇 퍼즐이 좀 귀찮거나 어려움.



게임스레이더: 5/5

아름다운 비주얼, 환상적인 보스전, 다양하고 재밌는 신규 장비들을 포함한 거대한 확장팩.

이쯤되면 프롬을 찬양하기 지겨울 지경이다.

장점:

+ 아름다운 풍경

+ 다양한 신규 장비와 스펠들

+ 새로운 적들

+ 스토리텔링은 더 발전했다


단점:

- 몇몇 도전 (퍼즐, 길찾기 언급)은 불합리 하다 여겨진다.



게임인포머: 9.75/10

따분하지만 가장 정확한 엘든링 DLC의 설명은 더 많은 엘든링이다.

환상적인 던전 디자인과 탐험요소, 파고들게 많은 전투, 캐릭터, 세계관 등은 2022년에 본 우리가 엘든링에서 사랑했던 것들이다.

프롬은 이걸 더 나쁘게 하지 않고, 엘든링에 대한 첫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울 게 없을 유저한테도 재미를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Metro: 9/10

프롬에게 기대하는 것을 정확하게 제공한 DLC다. 그런데 그 프롬의 기준점으로 보아도 원작의 성취를 발전시키는 경지에 이르른 DLC이다.

장점:

+ 산처럼 쌓인 새로운 컨텐츠


단점:

- 딱히 게임플레이가 바뀐게 없다.

- DLC를 시작하기 위해서, 혹은 DLC파트에 진입하기 위해서 뭘해라 라는 설명이 전무하다. 우리는 PR메시지를 받아서 그대로 진행했지만.

몰론 게임 출시에는 뭔가 추가가 되어 있을 수도?




Destructoid: 9.5/10

환상적이다. 몇몇 단점이 있지만 장점에 가려져 무시해도 될 수준이다.

내 기대치는 매우 높았지만, 이 확장팩은 이를 충족시키는데 성공했다.

보스가 이리 많이 추가되는데 기존 보스랑 겹치는 보스가 없다는 건 경이로울 수준이다.



RPG site: 10/10

거의 완벽했던 게임의 완벽한 결말.

기존 엘든링에 스토리에서 물음표를 자아냈던 스토리에 추가적인 설명과 마무리 매듭을 지어내는데 성공했다.

DLC 진입하는 길을 찾느라 고생했던 거 말고는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데 완전히 몰입했다.

쓸데없는 공간이 전혀 없이 느껴지고 내 시간이 낭비된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가 없는 게임이다.



The gamer: 10/10

장점:

+ 새로운 탐험 효소로 가득찬,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하고 밀도 높은 월드

+ 레거시 던전들은 더 다양한 스토리를 우리에게 설명해주며 세계로 더 빠져들게 만든다

+ DLC 독점 레벨링은 게임 스토리 진행을 멈추고, 도전 난이도를 합리적으로 만들어준다

+ 프롬에서 본 가장 아름답고 멋있는 장소들이 존재한다


단점: 없음



최저 평점

Eurogamer: 60/100

22년도에 엘든링이 나왔을 때 나를 포함한 모든 게이머들은 이 게임과 사랑에 빠졌었다.

사람들은 새로운 설정과 세계관에 아무것도 모른채 떨궈지며, 천천히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토리를 이해해 나간다.


허나 이 DLC는 본편과 달리 스토리텔링에서 아쉬운 점을 보여준다.


이 게임에서 내가 아쉬웠던 건 엘든링의 핵심적인 매력을 잃었다는 점이다.

엘든링의 매력은 내가 스스로 읽고 배우며, 다른 유저들이 남긴 요상한 메세지와 여러 스토리 텔링 메시지, 연출들을 보며 스스로 스토리를 깨우쳐나가는 것이다. 유저가 세계를 인식하고 경험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이 게임의 매력이다.


이 게임의 단순한 메인스토리 줄기는 이해하기 쉽다. '미켈라를 찾아라'

엘든링 DLC에서 아쉬웠던 것은 불필요한 안내 표시와 불가피한 선형적인 진행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을 훼손하였고, 그 성장과 긴장감에서 오는 성취감을 유지하는데 실패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어떤 던전에서 난 던전 입구를 가르키는 '공식적인'메세지를 확인하면서 입장했고,

그 던전의 보스의 약점이 어디이며 그곳을 때리라고 유도하면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

이건 우리가 프롬에서 보고 싶은게 아니다.


어떤 길은 지나가면서 "눈에 띄지 말것", "이건 만질 수가 없음!"이란 경고문이 나왔다.

내가 알아서 고생하면서 배우는게 아니라 'The minipins (동화책 제목)'의 주인공 처럼 하라는 대로 무서운 숲을 피해 도망가는 기분이 들었다.


몰론 이 DLC는 엘든링의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수많은 보스전이나 숨겨진 비밀 같은 거.

다만 엘든링의 서사적 유연성과 오픈월드의 자유를 심하게 자기만의 자아를 가진 DLC와 융합하려는 거가 좀 힘든 조합이었을 수도 있겠다.

[허용하지 않은 IFRAME: 관리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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