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 애슬래틱 :: 찰리 에클레셰어] : 미키 반더벤은 토트넘에서 모든...[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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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5-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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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athletic/5486389/2024/05/12/micky-van-de-ven-match-tottenham-left-back/


스크린샷 2024-05-14 193440.png [디 애슬래틱 :: 찰리 에클레셰어] : 미키 반더벤은 토트넘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가 왜 레프트백으로 뛸 수 없는가?

우선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화요일에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지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먼저 말하고자 한다.


이 경기에서 결과를 얻고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는 팬들을 위해 계속 진행하겠다.


토요일 번리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2-1로 승리한 경기에 많은 것을 얻을 수는 없었지만, 문제 포지션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이 제시되었다.


지난달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기가 시즌 아웃된 이후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대체자를 물색해왔다. 처음에는 벤 데이비스가 북런던 더비에 출전할 차례였지만, 그는 고전하다 부상을 당했다. 에메르송 로얄은 첼시전에서는 평범한 활약을 보였지만 리버풀의 무자비한 표적이 되어 포지션에 맞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다.


토요일 번리를 상대로 포스테코글루는 다른 시도를 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올리버 스킵은 수비보다는 인버티드 풀백에 더 적합한 선수이다. 그는 대부분 잘 해냈고 75분 만에 교체되어 큰 환호를 받았다. 몇 번의 좋은 돌파가 있었지만 번리가 제이콥 브룬 라르센의 선제골을 포함해 후방에서 볼을 돌릴 때는 당연히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GettyImages-2152467976-2048x1334.jpg [디 애슬래틱 :: 찰리 에클레셰어] : 미키 반더벤은 토트넘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가 왜 레프트백으로 뛸 수 없는가?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이야기할 레프트백은 스킵이 아닌 미키 반더벤이었다. 우도기가 부상을 당한 순간부터 포스테코글루는 반더벤 대신 라두 드러구쉰을 중앙 수비수로 기용해야 한다는 요청을 들었다. 포스테코글루는 경기 75분까지 고집을 부렸지만 토트넘이 1-1 무승부 위기에 처하자 이를 실행에 옮겼다.


지치고 곧 강등될 상대를 상대로 한 결정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결정이었다. 몇 초 만에 반더벤은 바이라인으로 돌진해 낮은 크로스를 날렸다. 그리고 82, 번리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한 반더벤은 하단 구석으로 아름답게 감겨져 들어가는 슈팅을 날렸다. 금요일 밤 클럽 서포터즈가 선정한 토트넘의 올 시즌 선수로 뽑힌 선수의 멋진 골이었다.


그렇다면 화요일에 휠씬 더 강한 상대를 상대로 이 전술이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을까? 반더벤을 레프트백으로 기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주된 주장은 토트넘의 중앙 수비가 상당히 약해진다는 것이다. 반더벤의 속도은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이 상대를 압박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높은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드러구쉰이 느린 편은 아니기 때문에 반더벤은 화요일 상대팀에서 카일 워커가 하는 것과 비슷한 레프트백 역할을 할 수 있다. 맨시티에게 워커는 자신의 속도로 다른 선수들을 밀어붙이는 선수다.


맨시티는 지난 1년여 동안 4백에 세 명, 때로는 네 명의 센터백을 기용해왔기 때문에 참고할 만하다. 아스날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수비수 반더벤과 같은 선수가 이런 역할을 하는 사례가 많다.


그렇다, 포스테코글루는 풀백들이 서로 다른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음 시즌 토트넘의 유럽 대항전 출전이 결정될 수 있는 단판 경기에서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효과적일 수 있다. 토트넘이 3백으로 빌드업하고 수비할 때 페드로 포로가 전방으로 돌진할 수 있다.


이렇게 뛰어난 상대를 상대로 스킵이 거의 뛰지 않는 포지션에서 너무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로얄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지만 지난 주말 모하메드 살라를 상대로는 특별히 안전한 옵션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화요일 경기 후반에 반더벤을 레프트백에 기용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포스테코글루는 경기 후 체력적인 문제로 반더벤을 그 자리로 옮기는 것을 고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키가 몇 차례 부상을 당한 적이 있고 레프트백으로 뛰는 것과 센터백으로 뛰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를 레프트백에 출전시키는 것이 꺼려졌습니다.


하지만 경기 막판에는 스킵이 60분 이상 밖에 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라두가 들어왔을 때도 정말 잘해줘서 우리가 이길 수 있었고 미키의 골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GettyImages-2152475417-2048x1365.jpg [디 애슬래틱 :: 찰리 에클레셰어] : 미키 반더벤은 토트넘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가 왜 레프트백으로 뛸 수 없는가?

이를 바탕으로 포스테코글루는 화요일 경기에 반더벤이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하는 것보다 후반 막판에 출전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아스날의 리그 우승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많은 팬들은 어쨌든 토트넘의 유로파 리그 본선 진출을 선호할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왜 그렇게 중요하고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지 분명히 말했지만, 독자들의 설득이 어떻든 현실은 리그 4위가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만약 토트넘이 맨시티를 이기고 마지막 날 셰필드 유나이티드에게 압승을 거둔다고 가정하면, 아스톤 빌라는 마지막 두 경기에서 승전 2점이 있어야 4위를 확정할 수 있다. 홈에서 리버풀을, 원정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하는 매우 까다로운 일정이다. 만약 토트넘이 브라몰 레인에서 큰 점수 차를 벌린다면 승점 2점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토트넘의 시즌이 어떻게 마무리되든, 반더벤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영입 중 한 명임에 틀림없다. 11월 첼시전에서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두 달 후 복귀한 이후에도 그의 수준은 거의 떨어지지 않았다. 그가 팀에 합류한 후 토트넘의 경기력과 성적은 휠씬 더 좋아졌고, 그는 이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는 반더벤의 활약과 잠재력을 토트넘의 미래가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로 꼽으며 그가 어디에서 뛰든 토트넘의 미래가 희망적이라고 바라봤다.


Screenshot_20240509_111255_YouTube.jpg [디 애슬래틱 :: 찰리 에클레셰어] : 미키 반더벤은 토트넘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가 왜 레프트백으로 뛸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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