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DailyMail] 트렌트알렉산더-아놀드가 유로 개막전 라이스의 짝으로 선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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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6-11 12:21본문
![image.png [DailyMail] 트렌트알렉산더-아놀드가 유로 개막전 라이스의 짝으로 선발출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1/7129216068_340354_b78e3b27e28cab195c413ebf15bd3c98.png)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이번 주에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미드필더 실험을 계속할 예정이며, 이는 잉글랜드 감독이 유로 2024 개막전에서 리버풀 스타를 선발로 기용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사우스게이트는 지난 12개월 동안 데클란 라이스의 볼 플레이 파트너를 찾으면서 리버풀 부주장을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라이스와 함께 뛰었을 칼빈 필립스의 불참으로 인해 라이스 옆에서 누가 뛰게 될지는 대회 전부터 미스터리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우스게이트는 일요일 세르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알렉산더-아놀드에게 사상 최대 규모의 미드필더 시험을 치를 생각으로 마지막 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스게이트는 앞으로 며칠 동안 겔젠키르헨 경기를 앞두고 계획을 세밀하게 조정할 예정이며, 일요일 경기 선발 명단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알렉산더-아놀드가 선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image.png [DailyMail] 트렌트알렉산더-아놀드가 유로 개막전 라이스의 짝으로 선발출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611/7129216068_340354_acb5ad4390c856c8119183e7325c8f11.png)
25세의 아놀드는 이번 대회에서 8번 유니폼을 입으면서 독일에서 열리는 대회에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우스게이트는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체력 문제와 미드필더 옵션이 있는 선수들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코너 갤러거는 지난주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첼시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는 사실이 그의 기회를 돕고 있습니다.
코비 마이누는 금요일 아이슬란드전에 선발 출전했고, 아담 와튼은 팀에 합류한 이후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주드 벨링엄도 라이스 다음으로 출전할 수 있지만 사우스게이트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를 전진해서 기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우스게이트는자신의 실험이 원하는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마크 게히가 잉글랜드 수비의 핵심으로 주요 국제 대회에서 첫 선발 출전할 예정이며, 카일 워커와 키어런 트리피어가 풀백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카요 사카와 필 포든은 주장 해리 케인의 양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써드 골키퍼 톰 히튼이 사우스게이트의 독일 대표팀에 깜짝 합류했습니다.
조던 픽포드, 애런 램스데일, 딘 헨더슨이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로 선발된 가운데 히튼(38세)이 훈련용 골키퍼로 추가되었습니다.
사우스게이트는 “경험상 토너먼트는 마틴 마겟슨이 이끄는 골키퍼진에게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톰은 훈련장에서 조던, 애런, 딘을 지원하는 귀중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항상 만들고자 하는 긍정적인 환경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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