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맨유의 올여름 우선순위는 CB, CM, CF이다.

루크 쇼와, 타이렐 말라시아가 부상으로 시즌을 날렸기 때문에 LB 역시 영입될 수 있는 포지션이다.

맨유는 재라드 브랜스웨이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에버튼은 막대한 이적료를 요구할 걸로 보인다. 브랜스웨이트의 이적 가능성은 PSR을 준수하기 위해 6월 30일 이전에 판매를 해야만 하는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달려 있다.

맨유는 라파엘 바란이 FA로 떠난 뒤 RCB 영입을 더 우선으로 두고 있다.

장 클레어 토디보는 작년 여름 때부터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

토신 아다라비오요에게도 관심을 갖긴 했었지만 현재 첼시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다.

벤자민 세슈코는 어릴 때부터 맨유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벤피카는 알바로 페르난데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6m 발동했으며 추가 옵션에 따라 €3m 더 받을 수 있다.

맨유는 소수 몇 명에게만 NFS로 간주할 걸로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맨유가 적극적으로 선수단 대부분을 갈아 엎으려 할 거라는 건 또 아니긴 하다.

예를 들면,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상당한 오퍼가 들어오고 래쉬포드가 떠나고 싶다고 한다면 맨유는 래쉬포드 판매를 고려해볼 것이다. 물론 맨유는 래쉬포드의 폼 회복을 돕고자 한다.

카세미루의 이적 가능성은 래쉬포드보다 더 높으며 지금까지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다.

메이슨 그린우드의 경우엔 완전히 판매하려고 하지만 잠재적인 구매자가 안 나타나면 또 다시 임대를 고려해볼 것이다. 그래도 거래가 불발되면 1군 스쿼드 복귀도 배제 안 한다. 물론 그린우드는 다음 시즌 챔스에서 뛰고 싶어 하며 이미 유럽 전역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든 산초는 도르트문트가 챔스 결승에 진출한 거에 관심을 재점화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희망이 있지만 텐 하흐와 관계가 개선이 되지 않는 한 공존하는 건 불가능하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532054/2024/06/04/manchester-united-arsenal-liverpool-transfer-latest/?source=twitteruk&utm_campaign=twitterfc&utm_medium=so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