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Aseprite>로 그동안 찍은 도뜨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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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6-13 13:49본문
4월 2일날 샀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 벌써 169시간 찍음.
사실 거의 습관적으로 켜놓고 지내다가
영감이 떠오르면 바로 그리는 편이라
플탐은 의미가 없지만.
도뜨 찍기 재밌음.
자전거가 취미 중 하나라서,
자전거 타는 걸 그려봤다가,
한 5년 전에 친형이랑 일본 이즈반도 자전거 여행할 때를 떠올리면서
자전거 복붙 후 배경도 따로 그림.
움직이게 그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거 그릴 당시에 움짤 생각을 안했네.
지금 수정하기엔 레이어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엄두가 안남.
이런 것도 그려보고
이런 것도 그려봤다가
여름 느낌 나는 그림도 그려봄.
이거 그리다가 자판기 그리는게 재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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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본 자판기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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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펑에 나오는 자판기도 그렸음.
작년에 밤산책하다가 처음으로 유성을 봤는데, 정말 찰나의 순간이더라.
픽셀은 레트로랑 잘 어울리니까,
이런 레트로한 카세트 테이프도 그려봄.
여기다가 개라지 밴드로 만든 노래나
udio 같은 ai 작곡 프로그램으로 만든 노래 깔아서 올리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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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여름느낌나는 풍경.
아무튼, 예전엔 좀 쉽게쉽게 그리려고 했는데
픽셀 아트는 심플하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을 챙기면 더 근사해보여서
시간을 들여 작업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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