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시메오네는 지난 시즌 내내 문제의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특히 알레띠가 인터밀란을 상대로 극적인 챔스에서의 승리를 거두는 과정에서 두 차례에 걸쳐 이 문제를 간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당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정이 내려졌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뤄졌다.

시메오네에게서는 걱정할 것이 별로 없다. 부상을 입지 않도록 어느 정도 조심스럽게 훈련에 임하겠지만, 알레띠의 프리시즌 캠페인 시작을 위해 완전한 건강 상태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몇 주간 이적시장에서 매우 활발한 활약이 예상되는 시메오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는 매우 바쁜 여름이 될 것이다. 스페인에서는 눈여겨볼 만한 팀 중 하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