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6-15 23:37

본문

1 (1).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요즘 지하철에서는 전쟁이 한창입니다.

때이른 더위에 실내 적정온도를 두고 냉방 조절 전쟁이 벌어진 겁니다.


한 쪽에서는 온도를 낮춰달라, 다른 쪽에서는 온도를 높여달라

이런 민원이 매일 수천 건씩 쏟아집니다.


1 (2).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1 (3).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출근 시간 승객들로 붐비는 지하철,

때이른 무더위에 객차마다 에어컨이 가동됩니다.

1 (4).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실내 온도를 재봤습니다.

23.3도까지 내려갑니다.

1 (5).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일부 승객들은 그래도 덥다며

휴대용 선풍기를 연신 틀어댑니다.


1 (6).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1 (7).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반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갑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1 (8).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사람마다 옷차림과 체감 온도가 다르다본

서울교통공사 고객센터에는 관련 민원이 쏟아집니다.

1 (9).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1 (10).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이달들어 일주일만에 냉방 관련 민원이 2만 2천 건 넘게 접수되었습니다.

하루 3천건이 넘습니다.


1 (11).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1 (12).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응급 환자 발생 시 써야하는 비상통화장치로 온도 조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13).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1 (14).jpg 지하철 근황, "춥다" vs "덥다" 하루에 3천건 민원 전쟁

서울교통공사는

(더우면) 상대적으로 시원한 객실 양끝으로 이용하거나,

(추우면) 온도가 높은 약냉방칸을 이용할 것을 당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4,433건 393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9122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9 18:27
7346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9 18:23
90864 연예인
쿠로
6 18:09
33399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3 18:08
1630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9 18:07
3195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8 18:06
54574 연예인
쿠로
7 18:05
25580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5 18:03
6417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8 18:03
40329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5 18:01
91942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5 18:00
5233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3 18:00
43929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8 17:59
6784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4 17:57
45751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8 17:5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