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간단하게 보기 좋은 페이커 아리 스킨 이야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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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6-10 20:01본문
모두의 예상대로 전설의 전당의 명예로운 첫 헌액자는 페이커로 확정되었다
전설의 전당에 헌액 되면 본인을 상징하는 챔피언으로 헌정스킨이 나오는데
챔피언으론 아리, 르블랑이 확정되었다
여기서 헌정된 아리의 관하여 룰붕이들에 반응이 2가지로 갈렸는데
비교적 최근 유입의 롤붕이들은
"페이커를 상징하는 챔피언은 아리보단 아지르, 코르키, 오리아나, 리산드라 같은게 맞지않나?"
이런 반응이었고
딸피 롤붕이들은
"드디어 고대하던 아리 스킨을 만드는구나..."
이런 반응이었다
바야흐로 11년 전
lck skt 그리고 페이커의 첫 번째 월즈 우승을 한 뒤
그때 이목이 쏠렸던건 만약 스킨이 만들어 진다면 어떤 챔피언으로 만들어질까 였다
(아직 우승 스킨 제작 확정 전이었다)
기자:
페이커 선수는 우승 스킨이 나온다면 어떤 챔피언이었으면 좋겠나요?
"저는 아리 만들고 싶어요"
필자가 생각하기엔 아리를 고른 이유를 뽑자면
13 월즈때 모스트1 이었고
아리로 이러한 명장면도 만들었기에 아리가 스킨을 받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라이엇은
"뭔 아리여~ 페이커 하면 제드지 ㅋㅋㅋ"
faker what was that?? 엄청난 피지컬 컨트롤~~
그렇게 공개된 skt 스킨
스킨 공개 이후 롤붕이들 반응은 다 똑같은 반응이었다
"아니 스킨 퀄리티가 이게 뭐임? 그리고 페이커는 아리 만들고 싶다 했는데 왜 제드고?"
"아 우리 팝스타 아리 제작 예정이였어서 아리는 음"
"ㅎㅎ;; ㅈㅅ ㅋㅋ;;"
"ㄱㅊ 뭐 아리스킨은 한 번 더 우승하고 만들면 되지 ㅋㅋ"
하지만 저때 이후로 페이커의 월즈에서의 아리픽은 10년이 걸렸다
7년만에 다시 왕좌에 오르는 T1!
"결승에서 스킨작도 했고 드디어 아리 스킨 만드는구나 ㅋㅋㅋ"
"아니 오리아나 만들건데?"
"엥? 그게 뭔소리여?"
"걱정 ㄴㄴ 아리도 좋은 소식 있을거임"
아리스킨 공개
"캬 대상혁은 다 계획이 이었구나~"
"근데 이거 50만원임"
페이커 선수 전설의 전당 헌액 축하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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