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알x몬으로 서칭되는 타 커뮤 핫딜 보다보면 종종 제가 쓴 헬창푸드 핫딜 글의 일부 내용을 출처도 없이 그대로 베껴 가서 본인 글인 것 마냥 쓰는 분들이 있던데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일부도 아니고 아예 크레아틴 핫딜 초 장문 글을 통째로 베껴간 글이 있어서 그걸 본 펨코 유저분이 쪽지로 알려주신 적도 있더라고요ㅋ

제가 뭐 해당 핫딜 업체 직원이나 바이럴/업자 등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타 커뮤니티에 퍼져나가면 좋아하겠지만 애초에 바이럴과 관계가 없고 나름 선의로제 시간 써가며 공들여 써둔 정보글 내용을 남이 훔쳐가 자기가 쓴 것 마냥 행세하는게 매우 ㅈ같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정보 글 내용까지 그대로 복붙해가는게 보이는 족족 해당 사이트 규정에 맞춰 운영진에 문의/신고 글 접수해서 베껴간 글 삭제 및 제재조치 먹이는 중입니다.

물론 핫딜 소식 자체를 퍼가지 말라는건 당연히도 아닙니다.제가 그런거까지 막을 권리는 당연히 없지 않겠습니까애초에 좋은 핫딜 글이라면 특성상 각 사이트 핫딜게시판마다 돌고 돌며 퍼지는게 정상인걸요.

핫딜 소식은 얼마든지 퍼가셔도 환영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 내용 관련해서만불펌해가지 말아주세요

제가 글 올리는 취지상으로도 좋은 헬창푸드 핫딜 글이 여기저기 퍼져나가서 여러분이 더건강해지고 헬창화를 지향하게 되신다면 저 역시도 좋습니다.다들 득근하시고 건강하시길!!

•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2027-02-01 이거나 그 이후인 상품

핫딜러 분들은 아마 대부분 돼있으실거 같긴한데 쿠팡 와우회원만 해당되는 가격입니다. 쿠폰 미적용 기준으로는 핫딜 수준 가격 아니니 참고하세요

현 가격은 로켓직구 6만원 이상 6000원 할인 쿠폰 적용된 상태이며 2개 이상 구매 등으로 10만원 이상 15000원 할인 쿠폰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같은걸 2개 구매하거나, 헬창푸드 핫딜 중에서는 이어서 핫딜 글 작성 중인 아래 2개의 프로틴 제품과도 합배송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쿠팡] EVLUTIONNUTRITION 아이솔레이트 프로틴 더블 리치 초콜릿 맛 2.268kg // 2개 109840원 (56,420원) (와우회원무료) - 핫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쿠팡! | EVLUTIONNUTRITION 아이솔레이트 프로틴 바닐라 아이스 크림 맛 (coupang.com)

(EVL 아이솔 바닐라맛 5.6만원대, 바닐라 맛의 경우 정배의 초코맛에 비해 호불호가 있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쿠팡! | 산 퍼포먼스 크레아틴, 1200g, 1개 (coupang.com)

(산 크레아틴 1.2KG 4.8만원, 크레아틴은 핫딜에 올리기엔 쪼끔 애매한 가격이라 따로 글 작성을 안할거긴한데 크레아틴 먹던게 떨어져 가서 급한 분들은 얘랑 합배송해도 10만원이 넘어가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늘 그렇 듯 복붙으로 만나봅시다~

아이솔레이트: 54460원 나누기 69서빙 = 서빙당 약 789원

쿠팡! |비피아이스포츠베스트 프로틴 초콜릿 브라우니 (coupang.com)아이솔레이트 아닌 일반 웨이프로틴 버전:52270원 나누기 69서빙 = 서빙당 약 757원

-> 이 친구는 아이솔레이트도 아닌데 이 가격이면 비교적 가격이 비싸보일 수 있지만 사실 제일 단가가 낮은 축인 WPC 몰빵이 아니라 WPC + WPI + WPH 단백질이라 가격이 납득되는 편입니다.

유당불내증이 없어서 조금이라도 싼게 나은 분들에겐 이 제품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확실히 아이솔레이트는 같은 브랜드 같은 맛 제품 일반 웨이프로틴이랑 비교하면 유당이 빠진 덕에 살짝 밋밋한 맛이 나기도합니다.

단, EVL 일반 웨이프로틴이나 할인 기간의 마이프로틴 등 온리 WPC만 들어있는 프로틴이 단순 가성비 만큼은 더 좋게 나오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그나마 아이솔의 특이점이자 단점을 꼽자면 유당이 없다보니 같은 브랜드 같은 맛 아이솔레이트 VS 일반 웨이프로틴을 맛으로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유당이 없는 아이솔레이트쪽이 맛이 좀 더 밋밋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EVL 초코맛 등에 비해 BPI스포츠 초콜릿 브라우니 맛은 핫딜 수준 가격으로 나오는 텀이 굉장히 긴 편 같습니다. 그래도 기존에 초콜릿 브라우니맛 드셔보시고 만족하셨던 분들은 핫딜 기다리셨을테니 탑승하실만한 가격이고 처음 드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

EVL과 달리 BPI스포츠의 경우 아이솔레이트 - 일반 웨이프로틴 버전 서빙량이 같아서 (EVL의 경우 아이솔 70서빙, 웨이 55서빙) 오히려 아이솔이 서빙당 가성비가 더 저렴한 EVL과 달리 비피아이스포츠 일반 버전이 대놓고 가성비가 저렴합니다.

그렇기에유당불내증 없는 분들 중에서 웨이프로틴 + 우유의 유당 더블샷을 암만 쏴재껴도 컨디션 나쁜 날이든 뭐든 다 무시하고 트러블 없이 튼튼한 분들은 가성비로 구매할만합니다.

초콜릿 브라우니 맛은 좋게 말하면 일반 초코보다 좀 더 진한 맛이 나서 좋고 나쁘게 말하면 텁텁합니다. 아무래도 개인 취향에 따라 느껴지는 포인트가 다를겁니다.

-> 라고 호불호 포인트를 일단 적어두긴 했는데 글 올릴 때마다 맛 괜찮다는 분들이 많아서 살짝 어리둥절.. 괜한 기우였나싶지만... 그치만 이런거 안 적어두면 나중 가서 ㅈㄹ하는 사람이 꼭 꼬입니다

개인적으로 초코맛은 프로틴계에서 정배인지라 무슨 프로틴을 먹든 일단 초코맛이면 호불호 탈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대다수 분들의 생각도 동일할겁니다.

근데 암만 그래도 초코맛만 계속 먹다보면 은근 물리는 경향도 있어서.. 그럴 때 이런 유사(?) 초코맛 부류의 프로틴들을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연유로 BPI스포츠 초콜릿 브라우니 맛 사서 타사 초코맛이랑 번갈아 먹고 있고요

어찌됐든 처음에는 앞서 말한대로 초콜릿 브라우니가 은근히 호불호가 갈릴 듯 해서 노파심에 위와 같이 길게 주의문구를 써놨는데 작성글이 쌓이면서 동시에 쌓이는 후기 댓글들을 보면 의외로 댓글 평이 좋아서 괜한 기우였나 싶기는 합니다.

이 아래 내용은 늘 그렇 듯 복붙으로.... 유청 단백 원재료 값 추이 관련 내용 복붙 갑니다.

5월 12일자로 내용 수정 및 추가완료

CLAL - Whey Powder, the Netherlands

CLAL - Whey Protein Concentrate, US

(아래 내용은 3월 15일 기준 작성, 5월 12일 금일 기준으로 아래 내용을 작성했던 당시보다 1번째 그래프를 봤을 때 3월 - 4월은 좀 더 하락함, 추후에 시간 내서 내용 수정 및 보강 예정.

다만 아래 내용에도 써놨지만 쿠팡 로켓직구발 프로틴은 할인쿠폰 등으로 인해 쿠팡 맘대로 프로모션 책정하는 것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케이스가 훨씬 많기 때문에 이렇게 빡빡하게 유청 값 따지는게 의미 없는 듯도...)

2024년 5월 12일자 캡쳐본입니다. 일단 매번 올려드리던 첫 사진 기준으로, 24년도 기준으로는 계속 하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쪽지로 모 유저분께서 저 표보다는 2번째 표와 같은 WPC 파우더 값 자체의 시세를 보는게 낫다고하셔서 (특히 첫 번째 표의 경우 동물사료쪽 시세라고 하시는데... US쪽은 그냥 영어라 읽어보면 역시 동물사료용이 맞고, 독일은 번역기 돌려보니 마찬가지로 동물사료용. 근데 네덜란드는 딱히 그런 말이 없어서 일반 유청값으로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여러모로 좀 알아보다가 건아갤에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눠보니

이런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말씀하신대로 2~3번째줄 내용을 감안하면 어디까지나 추세를 보는 용도니까 그냥 둘 다 참고하려합니다. 뭐, 이 아래 내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어디가지나 추이 확인용이지 저것말고 다른 요인들로 소비자가격이 결정되는게 더 크니까요.

한가지 맘에 걸리는게 있다면 23년도 말까지는 네덜란드 유청 값이든, US WPC값이든 추이가 비슷한데 24년도 들어서 네덜란드는 더 떨어졌는데 US WPC값은 다시 오르고 있다는 점........그니까 어디까지나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수준의 참고용 자료로만 봐주시고 아래 글 내용은 기존에 써놨던 첫 번째 표 내용 기반으로 적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시국때 한창 유청 단백 값이 폭등했다가 23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눈에 띄는 하락이 이어지다가 8월에 6개년치 최저수준을 찍은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닥을 딛고 다시 치솟기 시작하더니 11-12월 들어서는 23년도 최고치를 찍으며 다시 22년도 가격으로 슬금슬금 회귀할 듯한 기세를 보이며 많은 분들이 24년도에는 프로틴 제품들의 소비자 값이 오를거라는 불안감을 가지셨고요

늘상 그렇듯 원재료 값 오르면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지만 내릴 때는 천천히 반영돼서 정확히는 상반기에 시작부터 원재료 값이 내렸어도 제일 싸게 가격이 취급되던 때는 하반기였습니다.

바로 제품 가격에 반영될 수는 없는 구조지만 제가 쓴 핫딜 글 내역을 보니 공교롭게도 원재료값이 제일 싼 8~10월이 정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