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지난 일요일 유로 2024에서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은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의 제스처에 대해 UEFA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유럽 축구의 관리 기관은 벨링엄이 "품위 있는 행동의 기본 규칙"에 관한 규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합니다.

벨링엄은 후반 추가시간에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킨 후 사타구니를 움켜쥐는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친한 친구를 향한 내부 농담이었다고 말하며 잉글랜드의 상대를 겨냥한 행동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연장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토요일에 스위스와 8강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yj4n9d9yj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