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과거 메시, 호날두 등의 탈세를 폭로했던 유명 축구 해커 '루이 핀토' 는 맨체스터 시티가 받고 있는 115건의 프리미어리그 규정 위반 혐의가 유죄임을 입증할 강력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핀토는 과거 에도 맨시티의 이메일을 해킹한 바가 있고, 이 해킹으로 인해 맨시티는 유럽 대항전 2년 금지와 벌금 30M 유로 처분을 받았다.

맨시티는 이것에 항소했고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에서 이것을 받아들여 유럽 대항전 2년 금지 처벌이 철회 되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클럽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서 115건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로 맨시티를 기소했다.

보호를 받고 있는 상태인 해커 핀토는 맨시티에 대한 많은 파일들을 가지고 있고, 이 파일들이 그들이 범죄를 저질렀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핀토 맨시티가 당국에 보고하지 않은, 맨시티가 지불한 금액이 나와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이 문서들은 시티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조사의 일부다.

핀토 나는 현재 프랑스와 독일 당국에 수백만 건의 문서가 들어있는 5개의 하드 드라이브를 넘겼고, 그 안에는 맨시티에 대한 추가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난 드라이브 마다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설명했다. 난 그들이 범죄 관련성을 찾을 것임을 확신한다.

핀토의 법률 대변인은 첨언했다.

"우리는 수사관들에게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맨시티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해 달라는 접근을 받았다"

"우리가 아직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방대한 맨시티 관련 파일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파일들은 언젠가 공개될 것이다.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공개 할 것이다"

https://tribuna.com/en/news/manutd-2024-06-23-popular-football-leaks-hacker-claims-to-have-strong-evidence-man-city-are-guilty-of-11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