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파우메이라스가 리그 11라운드에서 EC주벤투지를 3-1로 꺾었고, 해당 경기에선 10개월만에 두두가 복귀전을 가졌다.

플라코 로페즈, 에스테방, 마이케가 각각 득점을 기록했고, 이는 모두 후반전에 터졌다. 파우메이라스의 최다득점자인 플라코 로페즈는 한달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여, 시즌 13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두두는 경기 막바지 투입되었고, 팬들은 그에게 박수를 보내며, '전사'라고 소리쳤다. 부상으로 복귀한 뒤 아직까지 투입되지 못했던 두두는 교체 투입되기 직전 아벨 페레이라 감독과 포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재밌는 사실 : 하파에우 베이가는 파우메이라스에서 300경기를 출장했고, 오늘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한편 에스테방은 첼시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된 이후 첫 골을 터뜨렸다.

https://www.uol.com.br/esporte/futebol/ultimas-noticias/2024/06/23/palmeiras-x-juventude-11-rodada-brasileirao-como-foi-o-jog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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