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한국스포츠경제] 체벌 빙자한 폭행 벌인 손흥민 '친형'… 피해 아동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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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6-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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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460


1000011804.png [한국스포츠경제] 체벌 빙자한 폭행 벌인 손흥민 '친형'… 피해 아동 "처벌 원해"
1. 손웅정 감독의 애정으로 포장된 온갖 욕설(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학생에게 '죽여버린다' 폭언)

1000011805.jpg [한국스포츠경제] 체벌 빙자한 폭행 벌인 손흥민 '친형'… 피해 아동 "처벌 원해"
2. 이제 중학생 되는 학생이 손흥윤의 체벌로 "아파서 못 걷겠다"고 호소(학부모는 자식과 영상 통화 중 피멍이 든 허벅지를 보고 고소를 결심)

1000011806.png [한국스포츠경제] 체벌 빙자한 폭행 벌인 손흥민 '친형'… 피해 아동 "처벌 원해"
3. 피해 학생은 콕 집어 "손흥윤 코치의 처벌"을 원함

기사 내용

손흥윤 코치의 ‘체벌’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았다. 타지역에서 건너와 아카데미가 있는 춘천의 기숙사에서 생활했던 B군은 “손 코치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때렸다"며 “그때 ‘왜 맞는 거지? 맞을 이유가 없는데’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손 코치는 100% 진심으로 때렸다. 0에서 10까지 강도를 설정한다면 10이었다”며 힘들어했다.

손 코치의 사과는 없었다. B군은 “때리고 나서 손 코치가 ‘넌 잘못 때렸다’며 웃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때문에 (팀원이) 뛰지 못하게 될까 미안했다. 그래서 아파도 참으며 뛰었다. 하지만 너무 아파 걷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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