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도핑걸린 야구선수의 주옥같은 변명.jpg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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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0,485,797회 작성일 24-06-20 12:29본문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였으며
삼성 라이온즈 왕조의 주역중 한명이다.
그런데 2002년 아시안 게임의 도핑 테스트 도중 소변에서 금지약물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는데
이에 진갑용은 "고려대 후배인 김상훈을 대신 뽑히게 하려고 소변샘플에 약을 탔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을 지껄였다
출전 엔트리에서 제외된건 물론 벌금 2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한편 후배 김상훈은 "잘 모르는 선배가 왜 나에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 모르게 잘 챙겨주고 있다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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